겜 시작하자마자 나성범과 테임즈 백투백으로 영웅네를 두들기기 시작합니다ㄷㄷㄷ

김종호, 테임즈 홈런이에요.

켁 그랬나요, 뭘 봤지-_-

워낙 뜬금포라~

이진영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홈런

강한울 법력으로 득점.
송구에 맞은 김다원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박기혁 만리런칠뻔 했군요. 파울홈런.

커피 해설이 좋은 말하네요.

지금 스틴슨의 투구는 어깨의 피로도가 쌓인 투구라고.

명장놀이 하더니 구위 떨어졌네요.

양현종이 풀타임 안되면 사실상 에이스는 스틴슨이죠.

감독이 망친거죠. 기아의 시즌을.

스틴슨 계속 이상하게 쓰면 망하겠죠.
그래도 며칠전까지 5할 승률 하던 것이 감독 공이라고 생각해서 전 9위 이하 순위가 아니면 시즌 전체 운영을 놓고 까지는 않을 생각이에요.

기억하실련지..선동렬도 전반기는 5할부근에서 놀았죠.

작년에는 치홍이라도 있었잖아요.
9위 전력으로 7위하고 있으면 여하튼 감독 공이라고 봅니다.

안치홍이 이종범이 아니죠.
좋은 선수지만, 그가 게임을 바꿀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윤석민같은 선발의 이탈이 더크죠.

어자피 선발이 망한이상 기아는 내려올테니 기다려보죠.

당연히 이종범급은 아니죠.
그래도 치홍이가 있었다면 2승 정도는 더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선동렬은 편들고 싶진않지만..

윤석민을 마무로 데리고햇으면 더 잘햇을껄요.
계산서는 게임은 잘지키는 감독이라서.

2013년 하반기에 윤석민 마무리로 썼지만 망했었잖아요.

시즌처음부터 윤석민이라는 마무리로 짜면 계산이 서죠. 이기는 경기는..
불펜에 계산이 서니깐. 그래서 김기태가 윤석민을 그렇게 쓰는거죠.

올시즌 보죠..김기태는 자기한테 유리한 최고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계산서는 다른 한병을 아니 팀 에이스인 투수를 저리 굴리죠.
저렇게 용병이라고 함부로 여기는 팀은 절대 오래못가더라구요.

시즌 처음부터 윤석민 마무리였다면 선감독 특유의 운영이 나왔을 수는 있었겠네요.

저도 외국인투수라고 함부로 굴리는 것은 싫어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딴 감독들도 가끔 하는 명장놀이 수준이라서요.
계속 이런 식으로 쓴다면 까야겠죠.

윤석민 마무리는 감독이 자기의 계산만을 위한 양아치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성적과 당장의 운영을 위한
팀이 우승을 하지 못하는이상..팀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요.

김기태는 그걸 가져갔어요, 그럼 성적을 내야하는거죠.
팀이 어떠했다. 자원이 어떠했다.할말이 없어요. 감독은.

허나 이번 시즌은 팬이 이해해 주잖아요..잘 만들어 보라고.
그런데 거기에 허짓하고 전력을 끌어쓰는 감독을 누가 이해하겠나요.

전임이 개막장있였으니 지금의 막장을 이해해줘야하나요.
지금 정권처럼.

윤석민 마무리는 뻘짓이긴 하죠.

여하튼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차이 같아요.
푸른솔님은 7월 운영을 막장이라고 보고, 저는 문제가 있다 정도로 보는 것.

여하튼 감독이 성적보다는 리빌딩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네요.
내년까지는 어차피 전력이 노답이라고 보는지라.

야구판이 용병 선발2명만 뽑으면 성적이 바뀌는거라..
기아팬은 다 아시지 않을까 싶어요.
용병 2에, 윤석민 양현종 선발이면...타팀에 꿀릴까요

이거 정말 부러워할 야구팀일것같은데.
왜 이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올해에 한정으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일지도 모르긴 하죠.

근데 그렇게 가도 역시 타선은 답없긴 합니다.

전 아직도 윤석민이 선발로 가면 문제는 양현종의 체력이지.

윤석민 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기아 수비는 좋아졌지만..어설프네요.

아직도 탑급이랑 비교하면 수준차이나요

결국 김기태가 용병하나 잡은걸로.

김기태망...

너 큰일났다...

선동렬 김기태 같잖은 것들이 야구판에 와서 기아팬들을 힘들게 하네요.

멍청하면 머리를 쓰지말고 순리대로 좀 가지.

스틴은 개같이 던지고..

이번주 2패..

김기태 저 쓰레기

둥이네 9회초에'이것도 야구냐' 시전 중이군요>,.<

볼넷-번트수비에러-고의사구-폭투-안타-사구

화려합니다ㅉㅉㅉ

어익후 수원도 법사네 공격이 끝날 생각을 안하는군요. 10점차ㄷㄷㄷ

법사네 타격 무시무시하네요.

KT를 초반에 덜 만났으면 레알 9위 찍고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