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브렛필 이별경기네요.

설사 게임을 가져간다고 할지라도, 재계약은 하면 안되겠습니다.

김주형 대형사고..

김기태는 결국 수비가 발목을 잡네요.

김기태는 양준혁한테도 까이네요.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있다고...ㅋㅋㅋㅋㅋ

다 넘어간 경기에 김윤동 올리는 김기태..

돌기태 오늘도 경기 잡으려고?

늦게 넣은게 문제지 순위가 완전히 확정되기 전까지는 양현종, 헥터 빼놓고는 다 불펜에 넣어아죠.

타이밍이 너무 늦었으니깐요.

4:0에서 바꿨어야 되기는 했죠.
근데 다 쏟아넣기는 해야 하잖아요. 이번주 금토일에는 연속 경기가 있어서 그때에는 불펜 아끼면서 가야 하겠지만요.

시즌 내내 하던 운영을 제일 중요한 경기에 안하니깐요.
누가 봐도 버린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게임을 버리다가 김윤동의 등판이라...장난하는건가 싶습니다.

그 이닝에 그 점수차면 버릴 경기는 아니죠.

그럼 김기태가 오늘은 특별한 운영을 한거군요..

지크를 좀더 믿으려고 했던게 패착

나주환 멀티홈런

대불효 ㅠㅠ

일단 3점차

기아 안타 보크..아쉬운 수비로 한점 더 실점하네요.

아웃은 아니더라도, 내야에서 묶어놨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 공인데.

그나저나 이대형에게 김기태는 무지 털리네요.

투볼에서 투수교체는 뭐야.

김기태 이대진 쌍으로 미쳤나.

이진영 적시타 8대3

김윤동 교체도 실패로..
오늘의 기아 선택은 다 실패네요.

3이닝 5점이라...
쉽지 않겠네요.

신종길 대타라..

6회초 한승택 타석에서 이홍구가 아닌 신종길 대타였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오늘 좀 기아의 경기가 쪽팔린게..

양준혁이 기아 시점에서 경기 및 문제점을 다 읽고있네요.

오늘 경기 결정나면 김기태는 스승인 김성근 따라하지말고 순리대로갔으면 좋겠네요.

4위 경쟁은 사실상 끝인듯

오늘로 사실상 끝
화요일 맞대결 지면 완전히 끝 (경우의 수는 여전히 있지만 절대 안될 듯)

마지막 찬스..2사 1,3루 이범호 타석.

이범호 거르고 필 상대할듯하네요.

우선 브렛필 2타점..3점차.

이번 타석은 효도

다음 폭탄은 2실점 에러 김주형..

볼넷이네요.
폭탄은 김호령에게.

김호령 대타가 맞는데.

선수가 없네요.

헐...김호령 뺄생각있었으면 대타 냈어야지..

김호령 뺄 생각이었으면 최원준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어자피 타석에 세웠으면 다음 타석까지 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 대타를 쓰던지 했어야.

남태혁이 신종길 2루타 두 개 빼앗아가네요.

최원준 적시타로 1점차

최원준 야무지게 잘 치네요. 아까 왜 대타를 안 냈을까요.

그나저나 홈에서 아웃될 송구였는데 포수 미스로 한점차에 주자 2루.

아직 어케 끝날지는 모르는 상황. 근데 대타감이 남았나요.

엔트리에 남은 선수는 이진영, 이호신인데 그보다는 윤완주가 낫죠.

결국 1점차 패배.
그래도 9회는 재미있었네요.

수비 에러야 어쩔수 없다치고.

투수교체, 대타 타이밍 너무나 아쉽네요.

역시 윤완주로는 무리였군요.
결국 졌잘싸 모드로 겜 종료.

쓰리볼에서 쳤어야죠...ㅎ

그때가 최고의 기회였을듯.

그런데 백업 선수가 쓰리볼에서 타격해서 결과가 안좋으면 까여서 가루가 되는지라...

교통사고 타법이나 법력 말고는 그닥 기대하지는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