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우리 지타 누가 하냐고 걱정했다는 공익텔미. 야 이누무 생키야ㅠㅠㅠ

아 정말 생각할수록 화딱지나고 뒷목 땡겨서 미치겄네요.
지타가 진짜 차고 넘쳐서 외야로 돌려야할 판도 아니고
퐈 신청했다는 괘씸죄로 선수 하나 생명 끊어버리고
그래놓고 888 찍으면 감독 짤를 생각부터 하겠죠.
이 망할 칰런트.

심신정화를 위해 민초리햇님 은퇴경기를 다시보기 해야겠습니다. 아흙.

저도 심신정화를 위해서 쿠옹 은퇴식이나 다시 봐야겠..;;
그나저나 그 와중에 팀 지타 걱정하는 텔미 이눔아 ㅠㅠㅠ

쿠옹 은퇴식은 정화 안되잖어요 님하ㅠㅠㅠㅠ

이제 이러다 올해 최진행이 부상 당하기라도 하면 4번감 당장어디서 찾을런지 ㅠㅗㅠ 피자신 어쨋든 그동안 우리팀 포수와 중심타선으로써 정말수고하셧어요....(P.S 이런 한화프런.....)

증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저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ㅜㅜ

결국 야구장 세우신다던데... 잘 되셨으면 합니다.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이도형은 "OB 시절이 많이 생각나고 그립다. 한화로 트레이드될 때에도 내가 요구해서 이적한 것이지만,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팀을 떠나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 아쉬운 마음에 팀을 떠날 때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OB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예전 OB에서 했던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팬들께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95년 우승은 정말 뜬금 없었죠. 긴 침체기를 깨고 강팀 OB, 두산이 된 시작었죠. 이제 정말 그 때 우승멤버가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 그때 82년 우승 멤버가 박철순 혼자였는데...

꼭 꿈 이루시길!

저도 이도형 선수하면 정민철 선수 은퇴식날 끝내기 홈런이 기억나네요 ㅠ
싸인회에서 한번 뵜는데
제가 한화팬 친구가 싸인 받는거 보고 "존나 좋겠다"고 했다가
'존나'가 뭐냐고 국어선생님 이름 뭐냐고 그러셨는데

다 추억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