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렸을적에 아부지께서 야구 원없이 보라고 더블헤더를 두 번 정도 데려가 주셨는데... 그 이후로... 전... 야구는 좋아하지만 더블헤더는 말만 들어도 치를 떱니,,, =ㅂ=;;;

서너번 경험은 있지만..
지금 하라면 손사레질 하겠습니다.^^

작년에 더블헤더 갔는데; 아플 때 가서 씻은 듯 나았 ㅋㅋㅋ 경기엔 졌는데..분노의 감정도 치유력이 있나봐요.

작년 목동에 따블헤다를 처음 가봤는데 그날부터 화나는 18연패의 아름다운 기록을 이어가기 시작했습죠. 토할뻔했어요 그날의 따블헤다는...

작년 더블헤더 있던 날 두번째 경기만 가서 봤던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