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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엔씨소프트와 창원시는 빈틈 없는 철저한 행사 준비로 관심을 모았다. 엔씨소프트 측의 한 관계자는 "2주 전부터 창원시와 긴밀히 접촉하면서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엔씨 측은 행사 준비를 위해 사내 홍보팀 뿐만 아니라 디자인 팀 등을 총 동원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그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창단에 접근하겠다는 의미였다.

이같은 엔씨소프트와 창원시의 노력에 이날 현장을 찾은 KBO 이진형 홍보팀장은 "엔씨와 창원시가 정말 준비를 잘했다. 모든걸 알아서 준비하니 우리(KBO)가 딱히 도와줄 일이 없다"며 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엔씨소프트와 9구단 창단 작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많이 놀랐다. 그만큼 대화가 잘 통했고 젊음과 열정이 느껴지는 기업이었다. 이 정도라면 제대로 된 9구단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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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젤 부러워하는 호감가는 분.
바로 이 분,
김택진 구단주님이 오늘 드뎌 모습을 드러내셨군요 +_+

제가 듣기론,
오늘 창원에서의 행사를 위해 기자들에게 무료로 비행편도 제공했다던데...오호!
그리고 또한
이 분이 누구처럼(?) 구단만 만들어 놓고 대강 운영하거나, 허울만 유지하는게 아니라
1등이 되기 위해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행사도 미리 미리 공들여 준비하고,
기자 회견서 말 한마디 한마디 철저히 생각하고 하시는 걸 보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_+

원래 이분이 천재형, 1등형, 능력형이시닝
앞으로 9구단의 성공과 좋은 운영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