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정호가 씩씩하게 던지는 것도 안두들겨 맞는 동안 뿐이었던 듯.
- 작성일
- 13-05-19 17:28
지난 SK, 삼성 전에 먿어 맞은 후 어제 한화에게 팀 투수진이 떡실신 당하는걸 보더니 안타 맞고 바로 멘붕하며 3 연속 볼 넷. 타자에게 지지 않고 씩씩하게 던질 수 있었던 것도 안맞는 동안 뿐이었던 듯.
아무리 봐도 작년은 그냥 운 빨이었고, 사실 돌커피가 투수진 재건한다는건 꿈이라는게 명확해진 듯 하지만... 프런트가 자기가 심은 감독을 짜를 리가 없고.
그냥 두산은 암흑기로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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