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5월까진 관망이었어요.

감독도 분명 적응기간이란게;;;아 ㅅㅂ 원래 울팀에서만 평생있었던 사람이 뭔 적응이야..

좀있으면 실력이 나올.....아 ㅅㅂ 실력은 개뿔 2군애들은 올리지도 않고 지 믿는 애들만 주구장창 쓰는 구식야구잖아;

적어도 주종목은... 아 ㅅㅂ 병맛수비 미친실책 아놔;;;

그래도 3위..... 아 ㅅㅂ 오치아이코치때문에 버티는거다.. 투수쪽을 모르니까 맡겨두니 잘돌아가는거지;





지금 거의 이런 상태입니다 +_+



우리 1군애들은 순식간에 철밥통이 되어부렀어요. 다치지 않는 이상 자리 보장되어 있답니다.
이런 분위기 굉장히 싫어라 하는데


류감독은 믿음의 야구와 미련한 야구를 혼동하고 있어요.



당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뾰족한 해답도 없이 "저선수는 해줄꺼야.. 돌아올꺼야.." 하는 막연한 기대로 시즌을 운영하고 있는거죠.




요즘은 오치아이코치에 대한 믿음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회사에서도 결제권자가 명예를 얻듯이..좋은 코치를 임명하고 중용한것도 감독의 능력이죠.
그래 그거 하나 잘했다..




레전드로써의 존중은 바닥이 나고 있네요.

이정도면 오래 참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타팀팬분들은 이해 못하실거에요.


제가 왜 3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팬이면서
7,8위팀 경기를 더 열광하며 보는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