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개 팬이 무슨 발언권이 있겠습니까.. 만은

시즌 전에 감독 선임때 '로이스터'감독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감독이라고 계속 주장 했었는대

프런트들은 순혈주의 + 자기 입김 잘 받는 감독을 원해서

결국 초짜 감독을 사령탑으로 임명 시켰죠..

저는 개인적으로 투수 출신 감독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사람이라 그래서인지

상당히 불안했었는대

역시 저의 불안감이 불레발이 안되고 맞아 가는 분위기네여..


초반에 번트질 하는거 보고 밥맛이 확떨어졌다는..


그리고 감독 갈아치우기 힘들면 먼저 타코 부터 싹 갈아 치웠으면 합니다.

9회 만루에 윤석민 대타 세울때

경험 일천하고 출전 들쭉 날쭉한 선수 세우면

슬라이더 비중이 요즘 더 늘어난 유원상 선수 대비해서 노릴것을 좀 코칭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선수가 1차적 책임이겠지만.. 참 답답하네여


두먹 노쇠화와 더불어서 작년 부터 타선에 힘이 떨어진게 딱 보이는대

코칭 스태프는 비시즌기간에는 무얼하고 쳐 자빠졌는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