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웬만해서는 울팀 출신 선수나 현 선수들 야구 이외 문제로 잘 안까는대..

김태형 코치는 안 깔수가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선수협때 이 분이 한 행동을 간략히 정리하면


1. 선수협 결성 당시 많은 선수들이 공감하며 움직이고 여론이 긍정적으로 돌아서자..
   위기의식을 느낀 구단의 사주를 받고 선수협 뒤에 배후세력 있다고 기자 회견 주도
   (주도 인물 중 다른 한사람은 예전 해태 타이거즈의 금지어 선수)

2. 구단들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선수협이 위기에 몰리자 팬들과 사회 각계에서 선수협 지지 대세 움직임 일어남
상황이 불리해지자.. 동료들이 원하면 어쩌구 하면서 선수협에 슬그머니 가입

3. 선수협 가입 후 본색 드러내고 금지어 선수 (후에 선수협회장)와 더불어 선수협을 개판 어용 조직으로 만듦

4. 그때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까지 베어스의 철밥통 코치로 재직 중


옆집에서 감독 후보로 논란 되고 있는 김기태 코치도.. 김태형 코치와 비슷한 이력입니다.

그리고 두분다 프런트와 아주 관계가 좋은 코치 들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