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이만수를 다 데려갈때부터 안 맞는 조합이라고 그랬는데
- 작성일
- 11-08-18 15:53
- 글쓴이
- 5덕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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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만수 안타깝슴다
걍 팬티쇼나 벌였지 정작 그간 성적에 기여한 바는 별로 없다고 하고
해가 지날수록 점점 이양반 5년동안 뭐했나 싶게 잊혀지고 있었는데
뒤늦게 프런트의 신임을 받아 감독자리에 오르긴 했는데
앞으론 까일 날만 남았군여
제 자리를 제때 못찾고 빙빙 돌아가는 사람들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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