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맨 첫번째 사항이 가장 큰 바램이네요.

한화는 진짜 아래서 2번째가 이루어 졌으면.... 절대 안될 일이지만.

장성호 타율과 출루율 간격이 줄어드는게 뭐가 좋은 것인지;;; 그냥 딴거 다 필요 없고, 우승한다;; 요 하나로 대신하고 싶네요.

＊ 김선우의 다양한 투구 패턴에 타자들이 넋을 잃는다.
＊ 최승환이 도루 3개를 저지하자 다음 날 채상병이 김명제의 완봉승을 이끈다.
＊ 마무리 투수는 두산의 강점이 된지 오래다.

＊ 이번 주중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은 유원상-김혁민-양훈. 팬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3연승을 자신한다
＊ '임수혁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란 플래카드는 '기원합니다'에서 '축하합니다'로 바뀌어 있다.
＊ 더이상 선수들은 구단의 지원에 놀라지 않는다.

전 요렇게 3개 ㅋ

전 여기에 한표 더합니다^^;;

나름 센스있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한화 것은 그닥 맘에 안 들어요. 제가 욕심쟁이라서 그런지-_-;;

타이거즈는 정말 이래저래 고르기가 힘드네요;;;

장성호는 우얏든. 기본은 해주니. 작년, 제작년보다는 나아질꺼라 믿고.

소박하게 그냥 대진성님, 종국성님, 종범성님 계실때 v10...

＊ 01X-8885-7731 전화번호 쟁탈전.

뼈속까지 롯데팬이라고 자부하는 제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당최 이게 무슨 말이죠?

8885773이 현재 번호이니.. 다음은 1등 이라는 소리 아닌가요?

거의 다 마음에 드는데 3개 고르면
＊ 변함없는 오승환과 변함있는 배영수.
＊ 권오준과 조동찬이 팀 전력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 넘쳐나는 관중에 결국 새 구장을 짓게 된다.

'임수혁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란 플래카드는 '기원합니다'에서 '축하합니다'로 바뀌어 있다. 이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저는 그저 V10만 바랄뿐..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