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훗 댓글 한 줄 달고 낼름 받아먹으려고들 하시다니 욕심이 과하십니다. 저처럼 최소 5줄은 적어야. 쿨럭;;; (장문의 댓글독려)
삼성입니다.
2연패 당했다지만, 삼성이 약점을 드러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요소가 더 부각되어 보입니다. 이승엽은 컨택에 문제가 전혀 없고, 박석민은 부상없이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불펜진 역시 여전하구요.
첫번째 경기 차우찬이 무너졌는데, 삼성엔 차우찬 수준의 선발투수가 많죠. 두번째 경기에선 투수전 끝에 졌는데 2득점했지만 9안타를 쳤습니다. 불펜진은 두경기 0실점. 전력면에서 전혀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단 이야기죠.
탈봇이 제 모습을 보여주고, 배영수가 스캠 때 모습을 보여주면 그냥 1위도 아니고 빠른 속도로 독주할 겁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을 거에요.
..zzt12-04-10 12:06
211.♡.♡.49
롯데 자이언츠!! 이제 할 때도 됐다. 최소한의 양심 따윈 바라지도 않아. 부산 경남에서 계속 야구하려면 이제 닥치고 우승이다.
rafale12-04-10 12:08
218.♡.♡.166
아 작년에 베팍에서 삼성 우승 찍은거 열분 정도 중에 저밖에 없었는데 ㅇ_ㅇ
나름 단기전 확률 있는 두산은 찍으신 분이 있군요 ㅜ_ㅜ 2위 정도만 하면 단기전에서 일을 낼수 있을것 같은데 투수력이 2위를 할수 있게 버텨줄지 좀 의문이네요.
그러면 아직 삼성 찍은 분이 별로 없어서 저도 삼성을 ㅇ_ㅇ 선수층 이탈 없이 새로운 시즌을 맞은게 긍정적이죠. 올해는 득점력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만 삼성의 독주체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SK나 기아에 줄부상 사태가 나오지 않는한 예년과 다름없는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거울12-04-10 13:12
206.♡.♡.213
그랬나요? 저도 삼성을 밀었던 기억이 나는데. 공식적으로는 어떤 팀을 꼽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김인식 전감독이 캠프를 다 돌아보고 삼성을 밀었었죠. 그래서 그거보고 저도 같이 밀었었는데 ㅋㅋ
구단주J12-04-10 12:16
121.♡.♡.129
정성스럽게 적어주실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_+
▦드러븐세상12-04-10 12:22
143.♡.♡.4
기아 타이거즈!
종범신 은퇴 헌정? +_+;;;
텔레만12-04-10 12:24
59.♡.♡.103
롯데 자이언츠
용병이 세명은 농담이고, 불펜의 양은 단연 최고, 영점 잡힌 최대성과 변칙투구 산체스, 이승호와 정대현이 복귀하는 시즌 후반에 더 기대되는 부분.
내야수비에서 황재균 선수의 부담은 2루수, 3루수, 유격수가 가능한 신본기 선수의 가세.
이대호가 빠져서 떨어질 것이라 생각되었던 공격력도 개막 2연전 2자리 안타로 화력 과시...
투덜이스머프12-04-10 12:24
203.♡.♡.1
기아, 선동열은 우승청부사로 인정 받는다
나도밤나무12-04-10 12:26
121.♡.♡.224
곰땡이는 언제까지 쑥과 마늘로 버티란 말인가~~
나도 제대로 된 맘마를 먹고 싶다능 !!
순수소년12-04-10 12:27
124.♡.♡.163
SK 와이번스 (삼성과 고민했음.)
(팬심으로는) 두산이 우승하길 바라지만
객관적으로는 SK의 전력이 좋아보이더군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선발투수의 핵심인 김광현, 송은범이 현재 없는 상황이지만
개막전을 살펴본 전력으로는 SK가 제일 강해보임. 김광현-송은범까지 곧 복귀한다면 SK의 선발투수진은 최고라고 생각됨.
하지만 중간진이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약해진것이 단점.
타격은 조인성까지 영입해 여전히 탄탄하고 수비도 리그 정상급.
트라피메이커♪12-04-10 12:28
147.♡.♡.17
삼성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 아닐까 싶네요ㅋ
작년 우승 전력에서 마이너스된게 거의 없고...
팬들이 못 마땅해하는 타선에... 무려 이승엽이 가세했으니;
La ReVOlution12-04-10 12:46
125.♡.♡.143
팬심은 기아이지만 현실적으로 우승 예상팀은 삼성입니다!!
타자, 투수 모두가 구멍이 없네요. 거기다 이승엽의 가세로 최강팀으로 자리잡았네요
NO.3012-04-10 13:07
119.♡.♡.222
한화요.... 가망은 별로 없지만 그냥 팬심으로...
애 선물로 주면 좋을것 같아 그냥 한번 응모해 봅니다...
[탱&서]Xenophon12-04-10 13:11
211.♡.♡.94
이런건 팬심으로 무조건 ㄱㄱㅆ ㅋㅋㅋ 기아~~!! 기아~~!!
일단 전력이 다 갖춰지면(응?) 누구 못지않은 우승전력!! ㅠㅠ
푸른솔12-04-10 13:16
112.♡.♡.188
기아 , 우승해야 석민이 편하게 메이저 갈수있으므로..ㅎ
악덕상인케빈12-04-10 13:25
220.♡.♡.82
금년 우승은 베어스 !!!
82년 원년 우승팀 2012년에 우승해서 우승 30년 주기설이 시작되는 것임
앙겔루스노부스12-04-10 13:29
219.♡.♡.57
한화. 이유는? 솔직해지면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올해는 한화가 우승할 듯? 낄낄~
willie mays12-04-10 13:32
211.♡.♡.194
넥센.
올해는 지구 종말의 예언이 가득한 한 해입니다.
더불어 하나 더 예언해 보자면 이장석이 오클을 사서 원조 빌리 빈을 고용할지도 모릅니다.
스톤볼의 원년이자 마지막 해.
(매실)은이12-04-10 13:48
123.♡.♡.184
올해는 두산베어스가 우승합니다.
1982년 95년 2001년..
첫 우승후 13년이 걸렸고...그 후 다시 우승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바야흐로 2012년..13+6=19 입니다. 즉 평균적으로 베어스가 우승하는 텀은 9.5가 되는 것입니다..이 계산되로라면..2001+9.5=2010.5 반올림하면 2011입니다.
두산베어스는 작년에 우승을 해야했으나..그만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바로 그 해 우승후보로 지목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는 징크스...
그 징크스땜에 작년에 이미 이루어졌어야 할 베어스의 우승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안그래도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예언이 있는데..이는 세상이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작년에 이루어지지 못한 두산베어스이 우승이 이루어진다면 이미 어긋나버린 세상의 순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필연입니다..
Pitcher 3212-04-10 13:50
169.♡.♡.227
두산베어스
김진욱 감독이 초보 감독이지만 김동주, 김선우, 임재철 등 노장들이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버닝모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니퍼트는 항상 믿음을 줄것이라 생각하구요 프록터도 항상 고민인 베어스의 뒷문을 잘 책임져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3, 4선발인 이용찬, 임태훈의 존재가 올해 선발진의 강화 및 중간계투진의 부담 완화로 이어져서
투수진 전체에 안정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 정수빈, 오재원, 최준석, 이원석이 작년의 대체적인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하구요
무엇보다도 신인들의 보강이 예년보다 매우 좋은 편입니다.
부상 등 악재도 있겠지만 선수층이 여전히 두껍다는 데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올해 우승은 두산베어스입니다!
잉여로운삶12-04-10 14:41
1.♡.♡.187
엘지가 우승하죠.
넥센보다 더 어안이 벙벙할 걸요.
장생12-04-10 14:47
203.♡.♡.160
엘지가 우승합니다. // 원래 우승같은건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거에요. 초보감독 김기태 선발투수는 휑하지만 탄력받으면 무서운 엘지. 우승합니다.
NC의 1군 진입을 반대하고 있는데, 아마 염소의 저주에 버금가는 저주에 빠지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올해 우승 못하면 롯데팬들은.........
고로 롯데는 올해 꼭 우승해야합니다;
뚝심12-04-10 19:09
115.♡.♡.232
롯데용~~ 제가 응원하니까 우승해야 합니다
LIFE2.012-04-10 19:23
112.♡.♡.73
엘지가 우승합니다.
이유는..?
우승은 다 때가 있는 법이죠.. 그럼요...
아무도 기대 안할때 바로 그때 우승을 해야
감동도, 기쁨도 더한 법 아니겠습니까??
기다려 보십시오
진짜 엘지가 우승한다니까요!!
캡틴장스나12-04-10 20:56
116.♡.♡.178
두산
1. 리그에서 가장 강한 원투펀치 보유
- 니퍼트 김선우라는 전년도 15승, 이번시즌 최소 10승이상 거둘 수 있는 보증수표
2. 확살한 마무리 보유
- 프록터의 수술 후 가장 회복되었을 시기이고 전년도에서 150+를 찍었을만큼 한국에서의 구위는 말할 필요가 없음
3. 쉬어 갈 곳이 보이지 않는 타선
- 이종욱-오재원-김현수-김동주-최준석-이성열-이원석-양의지-손시헌
고영민과 정수빈등 부상선수 발생시 백업까지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올해 타선NO.1으로 봄...
4. 전체적으로 각각의 포지션에서 약점이 가장 없는팀
- 튀는 송곳도 많으면서 선발 중간 마무리 포수 내야 외야 포수 백업까지 우승후보 삼성이 포수와 2루수쪽에 의문점이 있는데 반해 전혀 약점이 보이지 않음
NiceTo in 이글루12-04-10 21:54
180.♡.♡.56
우승팀은 한화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응원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지송요. ㅠ_ㅠ)
멍멍12-04-11 01:45
112.♡.♡.44
한화요! 아주 오래전 제가 야구장 가서 응원하는 팀마다 다 져버렸죠. 근데 한화가 유일하게 이기더만 그 길로 쭈욱 우승을 하더라고요. 그 후론 어쩐지 항상 이번엔 한화가 이길 것 같아요!
돌아온차도남12-04-11 03:31
110.♡.♡.90
롯데~
음...원준이도 없고
음...대호도 없고...그래도....
솔직히 8팀인데 20년동안 우승도 안하면 뭐 좀 이상한거 아닙니까~~!! 버럭
[Jess][개꿈]오빠믿지?12-04-11 14:41
203.♡.♡.83
롯데우승합니다..
올해도 우승못하면 팀의.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ㅋ
썩을 제대로 응원한 99이후론 준우승조차 없네요...지들도..양심좀 가지길..
달콤한초콜릿멜로디12-04-11 16:11
221.♡.♡.157
그.그.그래도 기아가 할 거라고 믿어보고 싶습니다.
전설의 1군이 딱 한달 반만 가동되면.
어쩌면 될지도.. 주르륵.. ㅠ.ㅠ
[SF&E]레전드12-04-11 16:28
118.♡.♡.187
올해 우승팀은 팬심으론 한화인데.. 현실적으론 삼성이 될 것 같네요.
투/타 모두 균형잡힌 모습에, 게다가 리그 평균 수준을 윗돌죠, 어느 쪽이나...
내심 바라기는 한화가 '록토버'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서 대반전을 해줬으면 하지만
아마도 우승은 삼성이 될듯.
quato12-04-12 09:34
223.♡.♡.189
삼성이 우승할듯 합니다~
이유는.. 단지 팬심으로..
몇 경기 결과로는 어림없을것 같긴 하지만 ㅠㅠ
승엽이 행님 함 믿어봅니다!!
관우12-04-12 19:22
116.♡.♡.153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 엘지가 우승한다에 걸어보겠습니다. 이벤트 문구 쭉보니 엘지가 정말 없네요. ㅠㅠ;; 동정표 겁니다.
엘지가 너무 없어서 너무나 안스럽습니다. ㅠㅡㅠ;; 예전에는 그래도 겨울과 시즌초반 전망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얄짭없네요.
일단 젊은 감독과 코치까지 다수 신입이지만...조계현 코치와 김무관 코치는 베테랑급이기 때문에 중심을 잡아주고 감독을 잘 보좌해 줄 거라 봅니다. 김기태 감독도 현재까지는 무리한 운영보다 단계적인 운영, 미래를 위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봉중근 1이닝만 올리고 칼로 내리고 바로 2군보내고, 류택현 관리 투구 철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승우도 마찬가지...일단 투수진 관리는 괜찮은데...투수교체 부분은 신임감독 티가 납니다...물론 착실히 팀을 다지는 중인건 아는데 좀 더 이길경기는 그래도 프로팀이니 만큼 포기말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양승진이 부진할때 얼른 내렸어야 했는데 스프링캠프같이 쭉 끌고 가서 결국 망했죠. 한희의 경우도 초반이라 몸상태나 제구나 작년보다 떨어져 있는데 역시 더 끌고 간것도 아쉬움이고...결국 길게 다가 롯데타선 못버티고 쭉 망해버린 케이스입니다. 타선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이병규같은 노장의 경우 오늘 보니 적절한 조치를 취했더군요. 타선의 강함이야 롯데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보구요. 투수쪽은 부상없이 좋은 자원들이 경험을 안고 쭉 노하우를 축적해서...내년에는 뭔가 일을 내줄걸로 봅니다. 물론 희박한 확률이지만 94년도 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유망주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그 가능성이 제가 로또맞을 확률보다 높을 것 같기에 베팅을 해보는 것이구요.
일단...선수단이 외부수혈에서 내부다지기로 바뀌고 그만큼 선수들은 외부자가 들어와 각박한 경쟁을 하는 것보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분위기...가족같은 분위기 형성에 저는 만족합니다.
누누히 하는 말이지만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했던...악발이 김기태, 쌍방울 시절의 총기를 유지해 준다면 좋은 감독이고 같이 가도 될 사람이라고 봅니다. 또 올시즌 작년에 DTD했던 이유로 체력을 꼽은 것 같아요. 체력훈련에 비중을 많이 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보구요. 일단 서울팜과 고정 팬층이 두터운 구단입니다. 유망주라던지 선수영입이나 모든 부분에서 구단에서 마음만 크게 먹으면 꿀릴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이팀의 가장 큰 약점은 프런트입니다. 프런트가 벌인 대부분의 일이 부정적인 영향을 팀에 미쳤습니다. 프런트만 정신차리고...개념운영만 해줘도 엘지는 다시 일어설 가능성이 큰 구단입니다.
2012년 납득가는 야구, 쉽게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야구만 보여준다면...투혼 야구를 시전해 줄 수 있다면...언제나 제 마음속 우승은 엘지구단일 거라는 믿음에서 찍어봅니다. 엘지는 사랑입니다. 엘지 화이팅~! =ㅡ=;;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4-12 22:12
182.♡.♡.220
삼성 우승이요.
강한 투수력과 잘 짜여진 타선, 그리고 이승엽의 가세 때문에요.
신조협려12-04-13 01:08
222.♡.♡.80
한화가 우승할 거 같습니다
내가 응원할거니까...
책은 감사히 받을께요 여친될분한테 선물줘야겠...씨익...
푸르른자유빛12-04-13 23:04
115.♡.♡.124
엘지트윈스 우승 예상합니다.
어제 mbc스포츠+에 나온 1994년에 무슨일있었나라는 문구를 보면서 참 시간이 오래도 흘렀구나 그만큰 나도 나이를
늙고 엘지트윈스의 역사도 20년이 넘었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2002년 이승엽, 마해영의 백투백 홈런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무너지던순간 대구에서 생활하던 나에게 친구들의 환호는
나에게는 눈물이었고, 그뒤로 이상훈선수를 볼수 없다는 것은 아픔이었습니다.
그 뒤로 강산이 변하면서 옆에 있는 친구들은 삼성의 우승을 경험하며 기뻐하였지만
그 기쁨은 나의 기쁨이 아니었고, 타인의 감정을 통해 느끼는 기쁨은 무덤덤하기만 하였습니다.
엘지 트윈스 사람들은 우승 전력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스프링캠프때의 노력들과
땀방울이 묶어 묶여 그 땀이 그라운드에 떨어진다면 순위표에 1등은 아니지만
내 마음속의 영원한 1등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무적 엘지 트윈스 화이팅!
더글러스 베이더12-04-15 00:50
61.♡.♡.249
엘지 트윈스 우승합니다. 야구 몰라요.
공은 둥그니까요. 시카고 컵스보다는 빨리 우승할거에요.
[마감임박]선배거긴안돼12-04-16 00:23
211.♡.♡.96
기아. 올해는 기아.
광주구장 천연잔디 깔았고.
김진우 복귀 했고.
암만 못 해도 포스트시즌은 진출할텐데.
삼성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선감독이니.
올해 우승은 기아.
어처구니12-04-16 14:47
147.♡.♡.21
올해 우승은 롯데!!
이제는 할 때도 됐습니다..ㅋㅋ
[靑老]통계虎12-04-16 15:43
59.♡.♡.12
SK우승 예상합니다.
강력한 선발진과 계투진.. 박경완의 공백이 가장 우려스러웠으나 조인성 영입으로 포수문제 해결~
기본기가 가장 탄탄한 팀이기 때문에 공수주에 걸쳐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으며
부상관리만 잘 한다면 2010년 못지 않은 강팀이 될 것으로 전망함
LIFE2.012-04-16 23:04
112.♡.♡.73
근데 여러분 그거 모르시죠?
이 글에 유일한 추천을 한 사람이 접니다.. 네..
쿨럭..;;;
volon12-04-17 06:51
110.♡.♡.249
2012년 우승이 예상되는 프로야구 팀은 바로바로 SK입니다.
윤희상-마리오-로페즈-임치영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너무 탄탄하고 3선발까지는 최고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
곧 복귀할 송은범, 김광현에 강속구투수 엄정욱과 안정감넘치는 정우람까지 투수진은 탄탄 그대로입니다.
타선에서는 날ㅤㅆㅒㄴ돌이 정근우를 필두로 3할본능 안치용과 경험풍부한 안방마님 조인성,
짝수해 타격왕을 노리는 김강민, 이대호없는 한국에 미래가 창창한 국가대표3루수 최정과
슬러거 이호준 박정권이 버티고 있기때문에 타팀이 많이 어려워할 상대입니다.
코칭스탭진에는 파이팅 넘치는 이만수감독이 감독을 맡으면서
메이져에서 코칭스탭으로 참여하여 우승경험이 있는만큼 분위기를 쇄신하여 화끈한팀을 만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일주매12-04-17 15:20
61.♡.♡.79
두산베어스
1. 올해 두산의 선발투수진은 기대가 됩니다. 니퍼트-김선우는 리그에서 가장 확실한 원-투 펀치라 해도 과언은 아니고, 이용찬-임태훈의 3-4선발도 3, 4선발로 친다면 8개구단에서 꽤 괜찮은 3, 4선발진입니다.
2. 게다가 마무리 프록터가 확실히 뒤를 받쳐줍니다.
3. 불펜이 약점이긴 합니다만, 선발진이 더 강해졌기에 예전처럼 불펜이 책임져야 하는 이닝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정재훈, 김상현 돌아오고 노경은, 서동환, 김강률 등 포텐만 만땅이던 유망주들이 조금만 받쳐주면 부하 크게 걸리지 않은 불펜진 운영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4. 타력은 시범경기때 주춤하긴 했지만, 1번부터 9번까지 누구 하나 쉬어갈 수 없는 타선입니다.
5. 이를 뒷받혀주는 백업 야수층도 두껍습니다. 시즌 진행하다보면 부상선수도 종종 나오게 되기 마련인데, 그런 돌발상황시 데미지를 적게 받을 수 있을만한 두터운 백업진입니다.
6. 김진욱감독은 신임감독이지만 일본 우승 경험도 있는 노련한 이토쓰토무 코치가 뒤를 받쳐 줍니다. 벤치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7. 베어스는 10년에 한 번씩은 우승합니다. 특히 아무도 우승할 것이라 기대 못한 해에 덜컥 우승하곤 하는데..(지난 3번의 우승이 다 그랬던...) 올해가 바로 그런 해인것 같네요!
김플오12-04-17 18:11
115.♡.♡.108
한화- 우승한지 너무 오래됬다;
오십번쨰 끊었군요 핫핫
이상향12-04-18 01:14
58.♡.♡.71
기아- 시즌 시작전에 이렇게 시끄러웠는데 우승못하면 억울하잖아요.-_-ㅋ
글이 너무 짧으니까 추가로
1,2선발은 믿을만하고 3~5번은 로또...터지면 우승
타격은 1~5까지 타팀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으므로 부상복귀후 상승세 타며 우승 가능 할거라 봅니다.ㅎㅎ
구름즐이12-04-18 07:36
218.♡.♡.206
엘지요..무적이니깐 =ㅅ=
순딩이12-04-19 09:58
210.♡.♡.51
아...어제까지였어 ㅜㅜ
royhobbs12-04-19 20:05
59.♡.♡.198
이제는 넥센의 시대!
김병현도 있꼬!
강게이도 있꼬!
택근브이도 있꼬!
오유!도 있꼬!
그리고 이장석도 있꼬! 케케케 인자 승리는 넥센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