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아...어제가 아니라 오늘 갔었어야 했는데;;;;;;;;;;

클래스가 다르긴 하네여 ㄷㄷ
몰리긴 했지만 니퍼트 직구가 저리 맞을 공은 아닌데

그런데 단순히 일반화라고 하기엔 사례가 너무 많지 않나요

일본에서 2군이었던 이범호는 한국 돌아와서 부상 전까지 타점왕 페이스였고
일본에서 퇴출당한 노장 이병규는 작년에 KBO에서 시즌 절반 이상 지난 시점까지도 유력한 MVP후보 중 하나였죠.
이승엽도 한국 오자마자 지금 펄펄 날아다니고 있구요.
박찬호도 일본에서는 전혀 안 통하더니 한국에서는 먹히고 있고
그 외에도 기타 등등등...

한일간의 격차는 한국대만의 격차보다 클겁니다. 정작 한국에선 대만은 한수아래로 보면서 일본은 큰차이없다고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