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오늘도 크보는 평화롭습니다.
- 작성일
- 13-08-01 01:26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지났습니다.
예상대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군요.
한화는 공개트레이드를 ;;;;; 요청했었고요. 바티스타였죠.
NC는 물밑작업을 했지만 머 실패로 돌아간듯 합니다.
어여튼 용병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팬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트레이드가 활성화 되길 바라고 있겠지만요.
아마 자팀에 주전으로 쓰기는 부족한 유망주+노망주 위주로만 카드를 맞춰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위팀은 용병으로만 할려고 했고요. 사실상 7위까지는 4강싸움을 하고 있기때문이겠죠.
또한 KT에 선수를 내줘야 하고요.
어여튼 오늘도 크보는 평화롭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퓨처스의 지원을 받아야 할듯 하군요.
한편 두산팬들은 쾌재를 부르며 (아무것도 안한)커피감독을 칭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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