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넷 시장가 얼마나 할까요?

버넷... 올시즌은 안다치고 잘 뛰었나보네여

토론토에서 잡을만 하지 않을까요...올해는 거물들이 꽤 있어서 가격은 감이안오지만

올시즌 같으면 상당히 좋을텐데 언제 병원갈지 모르는 몸이라.ㅡㅡ

AJ 버넷 그야말로 스터프가 최강인 만큼 위험성도 큰 선수중하나로 하드웨어가 빈약한것은 사실 이런 선수들은 구질의 다양화와 배터리간의 호흡등에 의한
경기운영능력을 십분발휘해야 오래갈수 있게 돼죠.. 그런면에서 볼때 미트질을 많이 해본 노련한 포수의 리드와 그의 하드를 잘 제어해줄수 있는
감독이 있어야 하겟죠... 그리고 따뜻한 지역이 무엇보다 좋겟죠.. 그런면에서 보면 지금 가장 관심을 보이는 양키스가 버넷을 위해 연간 15MM이상의 장기
오퍼를 날리는것은 그야말로 재앙이 될 공산이 다른 다저스,자이언츠(서부쪽)같은 팀보다 꽤나 많겠죠....

샌루 정도가 좋겠다는 생각이....

카즈정도의 환경과 젊잖은척하는 백인들의 정서상 자칫 버넷이 잠시 삽을 푸더라도 플레이하는데 큰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카즈의 단장은 버넷을 몸을 믿지 못할것 같군요..

파드레스 자이언츠 다저스 말린스 레이스.. 많이 쳐줘서 애틀랜타 정도를 제외한다면 어디로 가든 망할것 같네요. 걍 토론토에 싸게 눌러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