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ACE 조건은....


ACE 조건은 마운드의 Castle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오랫동안 버텨 주는게 가장 우선 과제인듯 합니다.

오랫동안 버틴다는 소리는 그만큼 중간계투의 소진을 덜수 있다는것이고... 현대 야구판에서는 ^ ^.... 6이닝이라도 책임 져 주는 투수가 3명 이상 되기만 해도 안전빵인 정도라서 불펜의 스테미너는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 포스트 시즌으로 가는 기로라고 할 수 있죠...

때문에 평균 이닝이 7이닝은 최소한 되어 줘야 에이스 자격 사항에 턱걸이 기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특 A 급 ACE 라면 기본적으로 8회에 등판을 해 줘야 하는거죠...

다시 이야기 하자면 원포인트 릴리프는 들어올수 있어도 체력적 부담을 중간계투들에게 넘기지 말아야 하는거졍.... 그래야 자기 보다 능력 떨어지는 3~5 선발들이 5~6 이닝 으로 던지고 나와도... 마운드 전체가 안정적으로 움직일수 있다는 겁니다.

즉 팀내 1.2 선발들은 7회는 물론 등판 해 줘야 하고 8회에도 자주 얼굴을 비춰 주는 투수래야 자격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나왔을때 아~~ 7이닝은 가볍게 먹어주겠구나 하는 선수도 딱히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죠..
어쩌면 우리들이 전성기때의 매덕스, 랜디옹, 페드로 같은 전설들 때문에 넘흐 눈이 높아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단순히 이닝을 먹는다는건 이닝이터의 모습이지 압도하는 에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닝도 많이 끌고가긴 해야겠지만 그만큼 상대타선을 압도하는 모습도 있어야겠죠..

저는 에이스의 정의를 최소 6이닝은 먹어주면서 마운드에 올라와 있을때 만큼은 상대타선을 압도하는 모습.. 이렇게 봅니다..
대표적인게 2년전 사이영상을 받을때 피비의 모습이랄까요 ㅎㅎ
완투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7이닝정도는 마운드에 있으면서 압도하는 피칭..

그렇다고 6이닝짜리 투수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에이스가 되기위한 요구사항도 참 많긴 하네요 ^^
지금의 그레인키 모습만 봐도 저는 에이스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요즘 평균이닝이 7이닝인 투수들이 잘 있나 모르겠네요... 턱걸이 기준정도는 아니고 평균이 7이닝이면 리그의 대표적인 이닝이터에 충분히 에이스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32게임 등판에 평균 7이닝이면 224이닝인데요.. 정확히 기록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저정도면 사이영 다투는 투수들이 먹는 이닝이 저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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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ㅡ_ㅡ;; 일캐 부진해서리.. 이 친구를 얼캐 해야 할까요.. ㅋㅋ

버틀러 애드해야징 +_+

그냥 느낌인데.. 조만간 정신차리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듯한 기분도 듭니다 >_<
그럼 안될텐데 ㅋㅋ

정말 잘 던지네요..2가지 종류의 커브를 마스터했다는데 @.@

올 시즌 보니 슬라이더도 좀더 다듬은거 같구.. 나이에 비해 능숙하게 다루는 구질이 제법되네요 ^^
커브도 슬로커브에 일반커브 ㅋ

진짜 이성적만 꾸준히 시즌 마지막까지 유지해주길..

아이구.. 이런 성적 유지하면 스트레스죠 ㅋㅋ 적당하게만 해주면 좋겠어요 ^^

0.50... 쓰레기;;

ㅡ_ㅡ;; 우린 고급스런 쒸레기죠 ㅋㅋ

0.50... 쓰레기;; (2)

ㅋㅋㅋ 좀 못하죠?? ㅡㅡ;; 0은 되어야 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