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명성치가 영향을 미침.ㅋ

마이클 영 같은 경우는 20대때에 비하면 수비능력이 많이 쇠퇴했죠..

조 마무어는 풀시즌을 뛸수잇으면 골든글러브 문제없다고 봅니당.

글게요 ㅎㅎ 마이클 영같은 경우는 진작받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ㅋ
마우어는 임군님 말씀대로 부상만 없다면 퍼지처럼 장기간 상을 드실거 같습니다~~

마이클 영이 첫번째 수상이네여..와우 축하축하..

신이치님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고 댓글을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

넹 ^^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도 늘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뵈요~~

벨트레 수비가 그리 건실하나요?

스캇 롤렌이 건강하게 풀시즌 뛰면 내년에는 만회할수있겠지만.

그 외에는 딱히 적수가 없어요.ㅎㅎ

벨트레의 강점이 그의 꾸준함과 건실한 수비죠 ㅋㅋ
눈에 띄지 않는 꾸준함이랄까요 ㅋ 연봉에 비해서 기대수준이 너무 큰것일뿐이지 자신의 몫은 늘 하고 계시죠..
그때가 잠시 이상했던것이고 이후로는 늘 꾸준~~

오우 페냐가 골글까지;;

페냐가 인생역전을 지대로 이루는 분위기네요 ㅎㅎ

건강하기만 하다면야 롤렌이 골드글러브 타겠죠..사실 올해도 내심 기대해봤는데 역시 안되네요.
롤렌이 못 탄게 99,05,07,08인데 112,56,112,115경기 나온 해라..140경기 이상 나오면 무난히 탈 것 같아요..2000년엔 128경기 만으로도 탔었는데..

올해도 타격은 완전 회복안됐지만(ops 0.780으로 벨트레랑 비슷하네요;;) 토론토 감독이 자기가 본 3루수 중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는 칭찬을 해주기도 했었죠..트레이드 상대인 글라우스도 올해 수비를 잘했지만 롤렌은 더 잘했다는 칼럼도 있었구요(그렇지만 공격에서 좀 차이가 나서..)

트로이 글라우스와 스캇 롤렌을 비교하는건 좀 미안하죠.ㅎㅎ..

롤렌이 예전에 카즈에서 엑스타인이 유격수를 볼 때 그의 어깨 약한 것을 받쳐주는 것을 보고 진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롤렌이야 진짜 건강하기만 하면 무난하게 수상할텐데 아쉽죠..

.

^^

상 자체가 이미 오래전에 네임밸류로 주는 상이 된지 오래라 몇번을 받아도 전혀 존경스럽지가 않죠. 예전에 부상으로 푹 쉬신 라피옹이 타는 걸 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이게 좀 글쵸 ㅋㅋ 받는 분이 계속 받는 경우가 크고 혹시 생소한 이름이 여기에 포함될려면 정말 엄청난 활약을 해야지 가능하죠 ㅋ 그런면이 조금 아쉽긴 해요..

롤렌말고도 로웰도 건강하다면 내년 GG후보죠..

BA tool 평가에서에서 벨트레를 제치고 AL 3루수비 1위를 차지했죠(2위는 벨트레, 3위는 롤렌)

벨트레가 수비범위가 장점이라면 로웰은 수비율(위치선정같은) 롤렌은 안타성타구를 아웃으로 만드는 어깨가 있었는데..

롤렌은 부상으로 인해서 어깨가 많이 약해졌죠..그래도 어느정도 네임벨류는 있어서..내년에 건강하다면

벨트레,로웰과 함께 GG경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