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퍼칼도 물어갔으면.ㅋㅋ
더 보강해서 내년 플옵컨텐더로 거듭나길...

다저스빼곤 경쟁팀이 내년엔 그닥일듯....한 NL서부지구네요.

헐 델몬영이 이런 신세가 될줄은 몰랐네요;;

오달이가 갈랜드에 비교해서 많이 안밀리네요.... 헐

K-rod를 싸게 잡는다면 대박이 날거 같고, 비싸게 잡는다면 제대로 당할거 같은데...
4년 5500이 적정해 보이는군요

케롸드에 대한 시장평가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 평가는 4년 4천만... 가능하면 3년 3천만;;

K-Rod가 올해 연봉조정에서 패하고도 천만인데 당연 천만은 넘겨야죠. (당시 K-Rod측이 1250, 구단측이 1000이었으니)
K-Rod보다 못한 Francisco Cordero도 연 평균 천만불인데;-_-
전 4년 5400정도가 좋아보입니다. (물론 클럽옵션 포함된)

천만이상줄게 확실하니깐 계약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년을 또 똥줄세이브 지켜보는건 정말 괴롭거든요 물론 리바운드(사실 이말은 좀 미안하네요;;) 한다면 모를까 데뷔후부터 지켜본 바로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엔젤스팬으로서 장기계약시 정말 두렵네요... 세이브숫자가 대단하긴 하지만 또 마무리없이 막장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여하튼 만약 계약한다면 숫자에서 올해 수준만 유지해주길 바람 -_-

케롸드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하면 원래 제구력 개판인데 구속줄고(제구력때문이란 변명하지만) 초창기같은 폭발적인 딜리버리도 없고 거기서 나오는 위력적인 무브먼트의 패스트볼이 완전히 사라진것에 있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지금은 그저 변함없는 폭포수 스라이다로 근근히 버텨나가고 있다는걸... 아참 체인지업 하나 추가했지... 시즌중에 잘 먹혔지만 플옵에서 보신대로... 드류~

어느팀과 계약을 하든간에 연봉조정 재판당시 제시했던 금액은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계약은 어떤 선수랑 하든지 다 두려운 거구요. 뭐 기간 긴 게 싫다면 구단측에서 연봉을 더 늘리겠죠.
근데 Arredondo가 내년에 마무리로 정착을 할래나 모르겠네요. 얘도 한 땐 알아주는 사고뭉치 였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