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의 재앙이 드디어 끝났군요;;;

휴우...

그러게요 ㅡ_ㅡ;;
2001시즌 초반에만 해도 2점대 방어율 찍어주면서 우와~~ 했는데.. 결국 참혹하게 ㅜㅜ

2루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내야 유틸리티 라고 칭하기에는 수비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ㅎㅎ.

아.. 수비가 안좋군요 ㅜㅜ 좌투수 상대로도 쥐약이라던데요 >_<
그래도 저렴해서리 ㅋㅋ

메츠는 와그너만 있었어둥...아쉽다 와그너..ㅡㅡ

맘같아선 버넷 그냥 토론토에 기간보고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내년엔 타선이 어케
터져줄 것 같기도 해서.ㅋㅋ

와그너 내년도 장담 못하죠.. 메츠도 뒤숭숭하겠어요..

버넷은.. 일단 돈이냐 기간이냐부터 결정을 해야겠네요 ㅎㅎ

루이스 카스티오, 정말 페이보릿 플레이어인데.. ㅠ

엠비피 2005할때 저의 팀 2루수는 로버츠 아니면 카스티요 였습니다 >_< 이젠 뚱땡이가 되었지만..

카스티오 정말 최고의 2번타자로 기억나는데 타율이 많이 깎였네요.;; 도루수도 줄고

제가 햄토리에 관해서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얼마전 어디에선가 햄토리가 애틀과 다시 계약하기를 기대한다는 잛은 소식을 본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동네가서 잘하면 좀 배아플것 같은데...

아까 루머보니 애리조나 쪽 구단을 선호하다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_<
예전에 나온 루머에서는 애틀에 잔류하고 싶다라고 나왔구 ㅋㅋ 모든게 추측이기에 ^^
버드옹 보다는 햄튼 과의 계약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부상이 문제지만요 ㅋㅋ
파바노의 햄튼.. 내년에 몇 이닝 던질지 투표해보는 것도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