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Deal은 'is done'이란 문구를 보면 세부협의사항만 남은 듯 합니다. 뭐 화삭스로선 다이를 팔아넘기는 대가로 최적의 팀을 선택했네요. 아무래도 썰이 오가던 브레이브스나 메츠라면 베일리보다 못한 유망주를 데려왔겠지요.

애틀의 랜단장 스탈이 확실히 유망주를 마구 보내는 스탈이 아니기에 ㅋ 그나마 신시네티쪽 오퍼가 가장 좋았나 보네요..
비록 깨진 딜이지만.. 그래도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듯..

.

베리텍은.. 이게다~~ 보라스신 때문이죠 ㅋ

베일리는 내년 한시즌은 더 기회를 줘도 괜찮아 보이는데.. 흠.. 일단 트레이드는 깨졌다고 합니다..

보라스 관련루머중에.. 테익셰이라 Deal에 베리택 Deal을 패키지로 끼워넣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한번 써먹었다는 예를 들어줬는데.. 마츠자카와 한명이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다이가 그릏게 내구성에 의구심이 많나요???

내구성보다는..

년별로 스탯 격차가 좀 나니 불안하다고 봐야겟죠

오클시절의 다이랑 화삭시절의 다이는 극과 극인지라 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죠 >_<

베일리 - 다이 Deal은 없던 것으로 되었군요. 포텐과 연봉에서 양팀 모두 불만이 있는 듯 합니다.

넹.. 방금 보니 깨졌군요 >_< 역시 트레이드 몰라요 ㅋㅋ

제가 아는 신시팬분 하나는 베일리는 일단 거의 포기한 분위기더군요.ㅡ;;..적어도 09년은 아닌느낌 10년 이후를 기대한다랄지.

부상과 멘탈 문제로. 직구-슬라이더의 구위와 제구가 모두 망가졌다네요.

ㅜㅜ 역시 젊은 선수들이 멘탈이나 부상쪽에서 한 번 삐끗하면 상당히 타격이 있네요..
다른 선수도 아니고 베일리를.. ㄷㄷ

블락은 3루 수비 하면 안됩니다. 부상의 가능성이 높아요. 1루를 봐야하는데. 몇년 땜빵이 목적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3루를 잠깐 잠깐 볼수도 있고.

스노우 수준은 아니더라도 골든글러브 수준의 1루 수비는 보여줄수 잇으니까요

다만 좌타자에 불리한 구장이라는것이 좀 걸리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킨슬러 + 행크 - 맷케인+@]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텍사스는 타자 전혀 아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샌프가 맷케인을 내줄것 같지는 않네요. 사바시아를 데려온다면 혹시 가능성이 잇을지도

제 기억속엔.. 아직도 블락은 제 2의 조지브렛의 후보자입니다 ^^
이 친구의 깔끔한 플레이와 늘 공손한 자세..그리고 올스타전에서 약물드시고 계셨던 개그니에게 홈런 친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저 루머보니 케인보다는 결국 조나단 산체스를 노리는건 어떠냐 하는거 같더군요..
만약 케인내준다면.. 킨슬러 @_@.. 와.. 임군님은 킨슬러까지 고려하시군요 ^^
머 팜에 내야유망주들이 많이 있으니 ㅋㅋ 저 트레이드 이루어 진다면 진짜 윈윈 같은데요 ㅎㅎ
한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리그 우승이 유력해지는 타선이네요 ㄷㄷ

저는 08시즌 끝나고 킨슬러 패키지와 맷케인 패키지 꾸준히 밀고 있습니다. ㅎㅎㅎ . 행크가 거론된다면 망설일 필요없죠.

인디언스가 퍼칼에게 계약하는건 나쁘지는 않지만 아시다시피 돈 깨질게 상당하니까요...델루치가 정리된다면 퍼칼에게 지를 여유는 좀 있을듯 합니다...하지만 우리팀은 마무리가 시급해요 ㅠㅠ 예전 마이크 잭슨급의 마무리 어디 없나 ㅠㅠ

다니엘 카브레라 주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