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ㅎㅎ
딱 3개만 올립니다 ^^



SI의 존 헤이먼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이전에 Mark Teixeira 가 어느 한 팀과 계약을 할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사실 테셰이라로써도 시간을 계속 끌기 힘든게.. 이미 엔절스는 손을 털고 나가버린 상황이고.. 보스턴 구단 역시도 일단은 영입을 부정하는 분위기이기에 잘못하면 묘한 상황으로 갈 수 있기에 더이상 팀 고르기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머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다르게 판단하실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현재 상황은 엔절스는 완전히 계약에서 빠진 상황이고, 양키스는 한걸음 물러나서 관망하는 정도로 보시는게 옳을 겁니다.. 특히나 매니에게 오퍼를 해둔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나설 거 같지는 않을 것이며, 볼티모어는 7년간 1억 4천만달러의 오퍼를 했다는 루머가 있군요.. 특히 볼티모어는 이 오퍼를 업그래이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군요.. 그외에 워싱턴은 8년간 1억 6천만달러를 오퍼했을 것이다라고 전해지고.. 보스턴 같은 경우는 의견이 분분한데.. 보라스와 만났을때는 8년간 1억 7000만달러 에서 1억 7500만달러를 오퍼했다는 루머가 많네요..

과연 이 친구가 어느팀과 어떤 계약을 맺게 될지 궁금하군요..
갠적으로 이 선수가 분명 가치있는 선수지만.. 글쎄요.. 연평균 2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만한 선수인지는 좀 회의적입니다..
특히 팀의 분위기가 좌우되는 초반에 많이 부진하다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가 될겁니다..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34981-teixeira-deal-appears-imminent-but-with-whom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FA 선수들중 투수 Mark Hendrickson 과 내야수인 Aaron Miles 영입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Braden Looper, Tim Redding, and Kenshin Kawakami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으며.. 아쉽게도 벤시츠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저기 나오는 투수들 모두 볼티모어의 선발 로테이션을 한단계 올려줄 만한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 흠..
거스리가 내년에도 외롭게 마운드를 지키는 일은 없어야 할터인디 아쉬운 행보네요..
마크 헨드릭슨이 비록 템파에 있을때 AL 동부지구를 경험해봤지만.. 올시즌 초반에 괜찮았던 모습에서 중후반엔 완전히 무너져버리던데.. 과연 견딜수 있을려나 몰겠군요..
http://weblogs.baltimoresun.com/sports/schmuck/2008/12/os_its_not_really_all_tex_all.html





양키스 구단이 에이스로 활약했고.. 이젠 그 부담을 많이 내려놓게된 Chien-Ming Wang 과 연봉 조정신청을 피해서 1년간 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시즌 분위기가 좋았는데 뜻하지 않았던 인터리그 베이스런닝에 의한 부상때문에 시즌을 날렸는데.. 내년시즌에 건강하게만 돌아온다면.. 타팀의 1선발이 양키스에서는 3선발을 보는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궁금한게.. 양키스는 왜 왕첸밍과 장기계약을 하지 않을까요 ㅡㅡ;; 부상을 의심하는가.. 흠..



http://mlb.mlb.com/news/press_releases/press_release.jsp?ymd=20081222&content_id=3725973&vkey=pr_nyy&fext=.jsp&c_id=nyy&partnerId=rss_n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