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BP는 유료자료이기에 >_< 그냥 루머에 올라온것만 살짝 맛보죠 ㅋㅋ
관심가는 내용은 역시나 메츠와 화이트삭스와의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 부분이네요..

메츠가 화이트 삭스의 Jermaine Dye and Bobby Jenks 를 데려오는 대신에 그들의 최고의 유망주인 Fernando Martinez 를 보내는 딜을 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네요..
미나야 단장이 아마도 내년시즌에 한번쯤 거센 도전을 받게 될 듯한데.. 연장계약을 채결했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퐈이아~~ 당할 수도 있으며, 이미 2년을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내년엔 먼가 결과를 내야하는데 우승팀인 필리스와 전력보강을 착실하게 해가는 애틀랜타를 생각한다면 현재 메츠의 전력에서 좀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고 그러기위해서는 화이트 삭스의 강타자 & 마무리 투수가 필요하지 않겠냐 하는 미나야 단장의 승부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연 미래를 볼 것인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번 노려볼 것인지.. 미나야 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이건 얼마전에도 나왔던 루머인데.. 컵스와 오리올스와 샌디에이고와의 삼각 트레이드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리올스는 Ronny Cedeno and Felix Pie 두 선수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세데뇨가 만약 오리올스로 가는 상황이 나온다면.. 브라이언 로버츠의 계약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필라델피아의 신임 단장인  Ruben Amaro Jr는 그들의 외야수인 Jayson Werth 와 Ryan Madson 과의 연장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1년은 팀에서 그들을 컨트롤할 수는 있는데.. 매드슨 같은 경우는 보라스횽께서 마리아노 리베라에 비견할 정도로 몸값 올리기를 선언하신터라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아!! 마무리 시절의 리베라 말구요.. 셋업맨 하실때의 리베라옹입니다 ㅋ




보스턴 구단은 알렉스코라의 빈자리에 채울 선수들로 Willie Bloomquist, Jay Payton, and Mark Loretta 를 관심있게 지켜본다고 합니다.. 로레타는 보스턴에서 이미 뛴 경험도 있죠.. 아!! 페이튼도 뛰어본 적이 있군요..




엔절스의 FA 불펜 투수인 Darren Oliver 가 구단의 연봉조정 신청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네요..
이유는 A타입인 올리버를 데려가고 픽을 잃는 위험을 각 구단들이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군요.. 불펜투수에게 1라운드픽을 소모하는건 좀 그렇긴 하죠.. 특급 마무리투수도 아닌데 ㅜㅜ



현재 다저스가 이탈한 Jack Wilson 트레이드에 남아 있는 팀으로는 오리올스와 타이거스라고 하군요 ㅡㅡ;;
http://www.baseballprospectus.com/article.php?articleid=8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