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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구단은 여전히 Rafael Furcal 영입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경쟁구단이었던 자이언츠가 이미 렌테리아를 영입했기에 머 딱히 경쟁구단이 없는 상황이죠..
현재는 베테랑 선발영입을 추가하고 싶어 하며 대상 선수로는 Randy Johnson 이 있다고 하군요..
그리고 1루수 자리에는 Jason Giambi의 영입보다는 Nick Johnson 에게 좀더 관심이 있다네요..




필리스 구단은 Derek Lowe 를 위한 오퍼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일단 이는 만약 기존의 투수였던 Jamie Moyer 에 대한 재계약에 실패할때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로젠탈이 생각하기엔.. 만약 로우를 필리스가 잡을때는 모이어가 다저스에 적합한 저렴한 몸값의 왼손투수가 아니냐하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오면 좋져..모이어정도 오면.. 커쇼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한데..



랜디존슨옹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으로는 10개정도가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그 중에서 한 팀이라고 합니다..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랜디옹은 웬지 어색하군요 ㅎㅎ



Oliver Perez and Randy Wolf 가 양키스의 레이더에 있다고 합니다..
사바시아와 버넷, 로우 모두 놓칠 위기에 처한 양키스가 그 대안을 마련하는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애틀랜타는 Adam Dunn 에게 약간의 관심이 있다고 하며, 다른 FA 외야수인 Raul Ibanez 역시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모두 금액이 그들의 범위에서 벗어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틀은 내야수인 Kelly Johnson 을 외야수와의 트레이드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로젠탈은 양키스의 Robinson Cano 를 두고 다저스와 양키스가 다시 윈터미팅때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경우 양키스는 다저스의 Matt Kemp 를 다시 한 번 요구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군요.. ㅡ_ㅡ;;
작년 카노도 아니고.. 올 시즌 부진했던 카노.. 거기다가 연봉도 좀 될텐데.. 흠..


캔자스시티가 불펜 투수인 Kyle Farnsworth 를 데리고 올 수도 있다고 하군요..
만약 데려온다면.. 이제 벤치클리어링때 걱정이 없겠네요 >_< 순둥이들로만 보이는 선수들이 많아서 염려가 되었는데 ㅋㅋ


http://msn.foxsports.com/mlb/story/8889016/A's-still-after-Furcal,-but-may-chase-Big-Unit-too?CMP=OTC-K9B140813162&ATT=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