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4일 청백전 등판...실전 스타트
- 작성일
- 14-02-20 09:37
류현진(27·LA 다저스)이 첫 실전에 나선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LA 다저스는 24~25일 청백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맷 매길, 크리스 페레즈, 브라이언 윌슨, J.P 하월, 마무리 켄리 얀센등 필승 계투조와 함께 24일 마운드에 오른다.
원투펀치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는 청백전에 나서지 않고, 4선발 후보인 우완 댄 해런은 25일 등판한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3월 22∼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정규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투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선발 4명을 모두 개막전 선발 후보로 놓고 고민 중이다. 두 차례 청백전이 실전 테스트 출발점이다.
류현진은 순조롭게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몸을 만들어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훈련하고 있다. 올해도 최소 3선발을 확보한 채 상위 로테이션에서 시즌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LA 다저스는 24~25일 청백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맷 매길, 크리스 페레즈, 브라이언 윌슨, J.P 하월, 마무리 켄리 얀센등 필승 계투조와 함께 24일 마운드에 오른다.
원투펀치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는 청백전에 나서지 않고, 4선발 후보인 우완 댄 해런은 25일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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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순조롭게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몸을 만들어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훈련하고 있다. 올해도 최소 3선발을 확보한 채 상위 로테이션에서 시즌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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