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비자발급 늦춰져 실전 등판 미뤄질 듯
- 작성일
- 14-03-06 10:38
윤석민(28·볼티모어)의 첫 등판이 더 늦어지게 됐다.
미국 지역언론 ‘볼티모어 선’은 6일 “윤석민이 9일(현지시각)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러 캐나다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캐나다 도착 이튿날 아침 오타와에서 취업비자 취득 인터뷰를 하며 비자 발급까지는 추가로 며칠이 걸린다.
늦어도 이달 초까지는 비자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다.
윤석민은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돼야 시범경기에 등판할 수 있어 현재 훈련만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계약 자체가 늦어져 시즌 준비도 늦어진 윤석민으로서는 빨리 비자 업무가 완료돼 실전 등판할 필요가 있다.
볼티모어 구단과 벅 쇼월터 감독은 늦어도 8일까지 윤석민이 시범경기에 등판하기를 원했으나 비자 발급 일정이 변경되면서 더 늦어지게 됐다.
미국 지역언론 ‘볼티모어 선’은 6일 “윤석민이 9일(현지시각)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러 캐나다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캐나다 도착 이튿날 아침 오타와에서 취업비자 취득 인터뷰를 하며 비자 발급까지는 추가로 며칠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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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가운데). 연합뉴스 |
윤석민은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돼야 시범경기에 등판할 수 있어 현재 훈련만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계약 자체가 늦어져 시즌 준비도 늦어진 윤석민으로서는 빨리 비자 업무가 완료돼 실전 등판할 필요가 있다.
볼티모어 구단과 벅 쇼월터 감독은 늦어도 8일까지 윤석민이 시범경기에 등판하기를 원했으나 비자 발급 일정이 변경되면서 더 늦어지게 됐다.
의 첫 등판이 더 늦어지게 됐다.미국 지역언론 ‘볼티모어 선’은 6일 “윤석민이 9일(현지시각)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러 캐나다로 떠난다”…',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3/06/l_20140306020002710000662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