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이 부족한게 문제라면 코치의 도움으로 해결할수 있겠죠- 올해도 좋은활약 기대합니다~

뭐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잘하리라 봅니다. 근데 카호 +_+

이 녀석은 정줄 놓은 플레이를 할 때가 많아서... 장기 계약 후 열심히 안하기도 해서 지라디가 수비 교체도 하기도 했고...
암튼 정신만 차리면 좋갰다는

Cano랑 Pedroia만 보면 Angels의 Kendrick이 떠오릅니다.
Kendrick도 풀타임 뛸 수만 있다면 충분히 저 성적 찍어줄 거 같은데 툭하면 나가 떨어져서 말이죠.;;

쉴즈가 고무고무 스캇쉴즈였군요 아하하 요새는 쉴즈 하면 제임스 쉴즈.. 하하

이안킨슬러도 떠오르죠..

대학시절부터 페드어린이 라이벌이기도 했고

이번 시즌 부상만 아니였으면 페드로아아와 함께 실버슬러거 다툼을 하고 있을지도.

작년초중반에는 2할초반에서 지암비랑 같이 놀더니 그래도 나름 준수하게 2할7푼대는 찍어 줬네요.~ 그에게 2할7푼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아직 26살이고 그가 전에 보여줬던 것들이 있으니 올 한해 2루에서 멋진수비와 3할에 20개의 홈런은 때려 줬으면 기대합니다.. 근데 저 여자아인 아깐 안경을 쓰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벗고 있군요.~~

카노도 지독한 슬로스타터라 ㅎㅎ 카호는 안경을 안 씁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다른 사진을 리사이즈 해서 올렸어요

부진하다 부진하다라고 했지만.. 막판에 성적 많이 끌어 올렸네요 ^^
머 다른 분들 말씀대로.. 역시 카노가 보여준 것이나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성적이 안나오는게 늘 고민인거죠 ㅎㅎ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긴하던데.. 내년시즌에는 많은 양키스 팬분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나오면 좋겠군요~~ 잘 봤습니다~

페드로이아는 너무 공격적이어서.

걱정이 태산이었죠.ㅋ..되는대로 다 휘두르니...

유킬리스와는 상당히 많이 달라요. 대신에 뱃 컨트롤이 신기할 정도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