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s로서는.. 매니를 최대한 길게, 최대한의 금액으로 Dodgers에 보내고 떵을 값싸게 데려오는 것도 한 방법일 듯..ㅋㅋ

ㅋㅋ 모든 팀이 매니를 얻는 최고의 방법은 짧게~~ 짧게 ㅎㅎ

다져는 왜 5000만달러있으면서 지금까지 안쓴건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50mil의 여유가 있었다면 안썼을리가 없음..ㅋ 빅유닛 경쟁에서도 2mil인가 적게 제시해서 돌아보지도 않고 샌프로 왔다든데..

아마도 작년대비 빠져나간 금액을 따져보면 저정도 나올겁니다.. 다만.. 쓸여력이 없을 겁니다 ㅡ_ㅡ;;
쥬드님 말씀대로 저게 모두 사용가능한 금액이라면 이렇게 찔찔 오프시즌의 행보를 보이진 않을거 같네요..

알바레즈도 안 좋다니.. 역시 피츠버그는 PNC파크 뒤에 흐르는 강을 매꾸어야..
이리 수맥이 강해서

거긴.. 선발 투수부터 얼캐 ㅡ_ㅡ;; 느바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와 더불의 수맥이 ㄷㄷ

그래도 한겜 안뛰고 짐 칼리스 랭킹 1위 먹었져. 알바레즈마저 나가리된다면 벅스는 굿해야됩니다..;;;;

알바레즈.....피츠버그 지못미

호스머를 뽑은 캔자구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_<

개인적으로 저도 던같은 스타일은 별로네요.
홈런을 40개씩 친다지만 타율이 낮고 출루율이 높다는건
선구안이 좋다는 말도 되지만 그만큼 타석에서 소극적일수도 있다는 말로 보이는데
하위타자도 아닌 중심타자가 찬스에서 소극적이면 위압감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컨택이 좋은것도 아니고... 극악의 타율과 삼진인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사실 제가 구단주라면 던에게 연10m 이상씩 주기 싫을것 같네요.

저도 던은 웬지 끌리지가 않네요 ㅎㅎ 이런 스탈 싫다능 ㅡㅡ;;
홈런이 줄어들더라도 .280 & 25홈런 치는 타자가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중심타자라면 볼넷보다는 먼가 임팩트 있는 공격을 ㅎㅎ

그래도 500만달러라고 하니 혹하네요 >_<

저도 .240 40홈런보다는 280 25홈런이 더 매력있어 보이는군요... 단 출루율이 같다는 전제하에요...
근데 본인은 1000만 이상생각하는것 같은데 500만은 좀 파격적이긴 하네요

출루율이 죄금 떨어져도 전 280이 매력적이네요 ㅎㅎ 쬐금만 차이난다면머 ㅋㅋ

삼진을 그렇게 많이 당하는 타자를 소극적이라고 평할수는 없죠.ㅎㅎ.

참 애매한 기준의 애덤던 입니다 ㅡㅡ;; 안타깝다능..

500만 달러 쯤에 형성된다면 캔자가 데려오면 좋은데.. 캔자는 출루머신도 없고 거포도 없구.. 던이 딱 구미에 땅기네요..

기옌 ㅆㅂㄻ

그리고 고메즈의 경우 심장이 한번 멈췄던 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