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2007		Cincinnati Reds		90		298		52		87		17		2		19		47		165		33		65		3		3		.368		.554		.292
2008		Texas Rangers		156		624		98		190		35		5		32		130		331		64		126		9		1		.371		.530		.304
Career Totals				246	922	150	277	52	7	51	177	496	97	191	12	4	.370	.538	.300

젊은 나이에 인생의 모든 굴곡은 다 경험했다고 생각이 드는 Josh Hamilton 과 텍사스 구단과의 연장계약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네요~~ 이미 작년부터 꾸준하게 나온 이야기인데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다시금 언급이 되고 있네요 ^^

아마도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마무리를 짓는것이 텍사스 구단의 입장으로 보입니다..
현재 1개월 가량을 계속적으로 논의하는것으로 봤을때 좋은 결과가 나오겠네요~~

올 시즌이 끝난후에 연봉 중재 신청과 2012년에 FA가 되는 해밀턴은 일단 기간을 길게 할 것인가.. 아니면 금액을 높일 것인가를 정하고 있는거 같군요..

Star-Telegram의 Jeff Wilson 은 이런 해밀턴의 몸값을 짐작해볼 만한 몇몇 선수의 계약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는 팀동료인 킨슬러의 5년간 2200만달러의 딜이 있으며..
타팀 선수들로는 Dustin Pedroia (6 years), Troy Tulowitzki (6 years), Evan Longoria (6 years), or Ryan Braun (8 years) 의 경우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밀턴과의 계약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것 이라고 합니다..

작년 올스타전에서 훈훈한 미담으로 우리의 맘을 따뜻하게 해준 해밀턴에게 경제적인 축복도 함께 따라오길 바랍니다 ^^

http://startelegramsports.typepad.com/foul_territory/2009/03/front-and-center.html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영건중 한명인 Gavin Floyd 가 화이트삭스 구단과 4년간 1550만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이번시즌에 75만달러, 2010년에 275만달러, 2011년에 500만달러, 2012년에 700만달러의 규모네요
2013년에는 950만달러의 옵션도 포함이 되어있군요~



필라델피아에 있을땐 아직 만개하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화이트 삭스와서 서서히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올시즌은 17승으로 팀의 선발로테이션의 한축을 담당해 주었네요 ^^
이번의 플로이드의 재계약은 얼마전 겨울에 이루어진 피츠버그 영건 Paul Maholm 의 연장계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화이트 삭스 팬분들은 5년간 로테이션을 지켜줄 선수를 확보하는것을 축하드립니다만..
아쉬운건 이와 같은 오퍼를 또다른 팀의 핵심 투수인 John Danks 는 거절을 했습니다 ㅜㅜ
댕크스는 어느정도를 원하게 될까요?? 댕크스와 플로이드 둘만 잡는다면 장래의 원투펀치는 무난하게 구성이 될텐데..
장기계약이 여의치 않다면 팀내 투수들중 최고의 유망주인 Aaron Poreda 의 성장과 더불어 댕크스의 장래도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지기옌이 포에다를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

http://blogs.dailyherald.com/node/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