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DL간다는 얘긴줄 알았네요...

결과적으로는 낚시성공! -o-V

파닥파닥 ㅠ

벌런더가 저러구 있지만
그래도 불꽃놀이겅에게는 로드니가 있잖아혀~+_+

아 로드니 ㅅㅂㄹ馬 저주는 자제점효 T_T

후후훗 !!! 추천이다 이놈아 >_< !!

전 마이너 간다는줄 알고 ㅡ,.ㅡ

정줄놓고 던지는 투수들이 레이스나 디트나 제법 있군영 ;;;

앗 별것 아닌 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낚시성과가 생각보다 훨씬 풍성하군요!! -o-

떠나서 안돌아온걸루 알고있었는데효
+ㅋㅋ

가끔 퇴근해서 돌아왔다가 다시 출근합니다

로케이션이나 변화구 각도나 패스트볼 구위, 체인지업. 다 문제 없는데 진짜 천사네 타자들이 툭툭 건드면서 안타 만드네요.
실투도 몇개 안 보이던데 그걸 다 결정타를 내 버리니 버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로케이션은 좀 문제가 있어요. 공이 대체로 높았습니다. 줄곧 그러구요...

아놔 덥썩 ㅠ

후후.. 이스픈 스코어보드 보고 와서 안낚였다능 ㅎㅎ
디트는 타선의 힘으로 선발이 난조에 빠진 경기를 잘 정리해 가네요 ㅇ_ㅇ

트레이드라고 생각하고선 뭐가 이리 빨라 그랬는데... ㄷㄷㄷ 가공할 낚시로군요

원래 직구 무브먼트는 별로죠. 그러나 90마일 후반의 직구에 긁히는날 커브,체인지업 제구까지 되면 어찌 손도 못되보는 투수였죠..

그런데 문제는 긁히는 날과 안긁히는 날의 격차가 너무 심하고, 안긁히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거지요.

딱 지난 경기가 그랬는데, 4회까지는 무지하게 잘들어갔죠. 그 이후가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