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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AP) -- Freddy Garcia has been released by the New York Mets following two bad starts for Triple-A Buffalo.

Garcia went 0-2 with an 8.18 ERA, and allowed seven earned runs and seven hits in five innings against Syracuse on Monday night.

He had surgery on his right shoulder in August 2007 and made only 14 starts the previous two seasons with Philadelphia and Detroit, going 2-6 with a 5.55 ERA. The 33-year-old right-hander would have gotten a $1.5 million, one-year deal if added to the Mets' 40-man roster.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baseball/mlb/04/28/mets.garcia.ap/index.html



음.. 작년에 디트로이트에 있을때만 해도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던 가르시아가 메츠구단으로 부터 방출을 당했습니다..

일단 트리플A 에서의 시작이 상당히 좋지 않았죠..
2번 선발로 등판해서 2패 방어율 8.18이라는 극도의 부진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지난 월요일 경기에서 5이닝동안 7안타 7실점을 하면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줬네요..

시애틀에서는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가 될 듯한 모습이었으나 이후에 필라델피아로의 트레이드 되고 1년후 디트로이트로 갔던 2년간 그가 올린 성적은 2승 6패 5.55라는 성적이 전부네요..

어느듯 나이도 33살이 된 가르시아가 부활을 할 수 있을지 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