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축하혀~

아우~ 저 알흠다운 삼진관련기록~

이런 투수의 전성기가 제가 가장 야구많이 봤을때랑 겹치는건 정말 고마운 일이죠 ^^

넹 ^^ 저도 진짜 고마운게.. 랜디옹, 덕수옹, 글래빈옹, 그리피옹.. 이런 전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엠엘비를 즐겼다는 거네요.. 무시나옹의 전성기도 지켜봤고.. 랜디옹의 퍼펙트 게임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대단해요~

쵝오죠 ^^ 이런 선수와 한때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던 박찬호 선수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슨 오빠 사랑해여 아프지 말고 5000K 해여..ㅠ_ㅠ

까짓 5000K ㅋㅋ 랜디옹은 우월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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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옹은.. 아닐겁니다 ^^
그뛰어난 하드웨어를 잘 관리하신거 뿐이죠 ㅋㅋㅋ

옛날과 비교해서 별로 몸매가 안변하는것 봐서는

랜디횽은... 약물 안했을듯;;

워낙 거구라서 변화를 느낄수도 없을거 같아요 >_<

다른거 보다 약물안했을거 같은게.. 갑자기 구속이 확 상승한것도 아니고.. 단지 좋아진건 제구력이죠..
몬트리올 데뷔시절이나 시애틀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때 구위나 전성기 구위나 큰 차이는 없어 보여요..
약물이 제구력마저 조절할 수는 없기에 ㅋㅋ 랜디옹은 리얼같습니다 ㅎㅎ

벌리 아님 CC정도가 가능성 있겠죠

비록 비도 오고, 관중도 적고, 홈도 아니였지만... 아들의 축하만으로도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아, 포옹하는 모습 넘 감동... ㅠㅠ

축하합니다 랜디!

역사의 한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