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5m으로 매니 잡을 수 있다면 마린스도 뛰어들겁니다;;; 매니라면 100m 정도야 가뿐히 투자할만 하죠..

3년 45면... 요미우리도 뛰어들 듯 ㅎ

보스턴에서 팀옵션이 2년 4000이었던 걸, 갖은 수단을 동원해서 FA원하고 탈출한 후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3년 4500이라...ㅎㅎ 어이가 없군요...;;

다져스가 올해 매니 영입으로 올린 수익이 3달 동안만 1200이라고 하더군요...중요한 건 몸값이 아니라, 첫째가 실력, 둘째가 수익인데, 매니는 둘째가 첫째 이상가는 몇 안 되는 선수입니다. 연 평균 2000은 충분히 받거나 1억불은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제가 다져 구단주면 4년 8000, 5년 9000 정도에서 +-해서 잡을 거 같습니다...

요새 Manny커리어의 절반밖에 안되는 선수도 3년 4500에는 계약 안 맺습니다.

매니가 3년이라면 3년 80m까지 부를 듯

그러게 인센티브조항을 넣어서 계약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암사마 처음 계약할때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이런 결과일줄
그당시 암사마도 거의 리그를 휩쓸만한 포스를 가졌었죠..
매니의 관중 이런것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모든것은 스탯으로 말을 해주기때문이죠..
환호가 야유로 바뀌는것은 순식간입니다....

커리어로만 따진 다면 본즈는 연간 1억불도 아깝지 않은 선수이죠.. 그렇지만 매니가 기계가 아닌 똥누는 사람이기때문에 노화는 막을수 없다 이거죠..
지금 72년생이니까(그리고 그동네는 알다시피 1~2살 어리게 기록된거라는거 아시죠)
지금 최대 70년생이라고 보면 40대입니다 40대선수에게 연간 20MM이상..... 거기다가 수비또한 안구습기인 선수한테...

본즈는 최소연봉도 불사한다고 했죠...
블랙을 무시하는 냄새나는 KKK의 저질 나찌사상 비슷한 우월주의로 무시하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3년 80MM면 년간 26MM..... 스캇 보라스가 놀라는 금액입니다.....

3년 계약이라면 매니가 부르는 금액은 그정도 될껍니다. 로드라는 계약자가 있는데요.
부르는 금액을 택하고 말고는 구단의 선택이죠.

원래 단기랜탈은 비싼 법 입니다.

본즈 건이야 약물과 본즈에 대한 왕따 비슷한 것 때문이니 논외로 해야될 것같고...

초반에 스탯 까먹고도 올시즌 10할이 넘는 OPS를 기록한 타자에게 노쇄화를 핑계로 연봉 깍는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죠...
나이가 있기 때문에 4년에 100m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 나이가 어렸다면 10년 250m넘느니 마느니 그런 얘기 나오겠죠..

옵션 계약 한다면 그야말로 천문학적 단기계약금액이 나오겠죠.

말 그대로 본인 생각이군요. 분석은 없이 그냥 수비 못 한다. 나이들어 더 못할거다는 추측성.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보라스식 통계적 분석이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이로군요.
스탯이 말해준다며 스탯 분석도 없고
결정적으로 매니가 도미니칸이라 나이 속인다는 축측 문장도 있네요.
매니는 도미니칸이긴 해도 어려서부터 뉴욕에서 살아왔고 미국 이민올 때 나이도 정확했기 때문에
도미니카에서 스카웃 한 선수들처럼 나이 속인 선수 아닙니다.

지금까지 칼럼쟁이들 설레발이 온통 스탯보고 100MM+@이야기나온건데 스탯분석이 필요가 있나 반문하고 싶군요..
설레발들이 중요한 나이문제를 지적하지 않기에 저는 그의 연봉삭감이유가 된다는 뜻에서 이글을 쓴것이죠..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지고 건망증도 생기고 여러가지 노화증상이 생기는데 매니도 예외는 될수가 없는것이죠..

예로 든 노화증상은 너무 과하군요;;; 물론 그냥 예일뿐이겠지만요...

그리고 칼럼쟁이들이 나이까지 고려해서 그 가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이 무시한다면 100m 규모의 계약은 상상도 못하죠..

5년계약 120MM라 치고 한번 보죠..
저정도 연봉이면 매년 2할9푼이상 40HR이상에 120RBI는 찍어줘야 겟죠..
풀타임 15년차중 40홈런 넘긴게 5번 인가 밖에 않됩니다 전성기때도 쉽지 않은 기록이였죠..
출장경기도 전성기 이후에는 6,7년에는 줄어들었죠.. 올해는 FA몬스터빨 더한다치고...
스탯같은걸로 흠집내자면 많이 찾을수 잇는것입니다..

통산 ops 10할인 선수가 올시즌 ops 10할 3푼 정도인데 몬스터빨이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2할 9푼 40홈런 대신 3할 1푼 이상에 35홈런 가량은 충분히 기대할 라미레즈죠..

매니를 구매하는 건 한 선수를 사는게 아니라 한 팀의 운명을 바꿀 카드를 사는 겁니다. 컨텐더 팀들 중에선 경우에 따라 150M이 아니라 200M이라도 가치가 있죠.

LA에서 짧지만 너무 많은 걸 보여줘 구매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잖아요. 모래알같던 팀 컬러를 바꾸고 우산효과 화끈하게, 게다가 탈락이 예견되던 시점에 갑자기 폭풍타로 분위기 반전, 결국 플옵 진출에 제일 허약하리라 봤는데도 제일 강한 컵스를 발라버리고... 비록 기본적인 팀전력이 너무 약해 CS에선 발렸지만 필라델피아도 철저히 주자 있으면 매니 경원 이 작전으로 승리한 거지, 매니 받혀줄 선수 몇 더 있었으면 필라델피아 졌습니다. 지금 탬파의 업튼이나 롱고리아 같은 선수 한 두명만 더 LA에 있었다면 우승도 가능했습니다.

야구는 멘탈게임이라 이렇게 성실하고 귀감이 되는 선수 하나의 가치는 선수의 몸값 그 자체를 뛰어넘습니다.

구단이 바보도 아니고 1억 달러 넘게 운동선수 계약하는데, 장기계약 하면서 나이 하나 고려 요소로 넣지 않는다고 하면 이거 구단은 그냥 바보 집단이나 x신 집단이겠군요.

헐...오랬만에 어이 없는 글이네요....이붕 맨희 안티신가? 예전에 짤에 낙서 하시던분 맞죠? 맨희가 단지 A급 선수입니까? 므르브에서 몇 안되는 S급 선수입니다....암사마 예를 드셨는데...암사마 FA전 3~4년동안 광분해서 연 1800만 계약 하셨죠...근데 맨희는 10여년간 그런 스텟을 쌓아온 선수죠...그리고 맨희 포스트 시즌 스텟은 본적 있습니까? 이번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한게 누구때문인데....단 한 선수가 팀을 바꾼다...이런 선수 보셨습니까? 만화에나 나올듯한 걸 맨희는 몸소 보여줬죠...연 4년 1억불이면 적당하다 봅니다...5년은 좀 리스크가...

노화는 본인 이야기인듯하군요.

아무리 본인 생각이라지만 너무 설득력이 없군요.
2년 4000의 옵션을 박차고 나와서 한 팀의 운명을 바꾸다시피 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3년 4500라니요.
조소를 부르는 글이네요.

2할 9푼 40홈런 120타점이면 5년 1억2천이라고 하는데, 매니는 3할 1푼 35홈런 120타점 정돈데, 3년 4500이라고 했죠..

결국 홈런 5개 차이가 2400과 1500의 총 900만불을 가르는 군요...홈런 1개당 무려 180만불이로군요....대단한 계산법입니다...

노화는 저만 포함된게 아니라 모든생물들에게 있는 섭리입니다..
더군다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매니는 그 근육의 노화속도도 빠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철타면 곧 경로우대석에 앉게될 "매니"가 RS를 박차고 나온것은 모든 RS Nations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오줌을 지리게 하는 명석함을 지닌 아이비출신 mlb최고의 단장 테오는 이미 매니가 여러모로 판단해서 100MM+@의 값어치를 할선수가 아니란것을 알기때문에 잡지 않은것이고 이걸 안 매니는
팀을 나온것이죠.. 그게 아니라면 왜 매니를 잡지 않았을까요? 결국 매니는 콜레티나 캐쉬맨.. 혹은 리치아디를 봉으로 여긴다는 증거이죠..

대부분 매니가 100MM+@의 가치에 대해 인정하는분위기이군요. 헐... 뒤통수칠려구 하는것은 아니지만
우선 매니 6년 150MM 이런거는 헤이맨인가가 끄적거린 이야기로 년간 25MM인데
이게 설마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아니겟죠..
38~42세의 선수가 년간 25MM 혹은 보라스는 에이로드가 매니 나이때 30MM를 받는다고 그것하고 비교하죠...
그나마 로드는 핫코너이지만 매니는 DH스팟이 어울린다고 하죠....
먼가 잘못돌아가는것 같지 않나요?
조소는 제가 나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인데 집값만 거품이 빠지는게 아니라 선수들 몸값 거품도 함께 빠져야죠....

올해까지 멀쩡하던 선수가 갑자기 노화라니;;;

테오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봉이고;;;

더이상 긴 이야기는 필요없을듯 하네요..

올해 스토브에서 가장 어이없는게 매니 5년 이상 150MM 달라는거랑 아담던이 100MM급 계약 원하는것
이 두가지 입니다..
현재 팀에서 매니에게 얼마이상을 오퍼한다는 공식적인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모두 주변인(?)들의 추측이거나 바램이지

올해 100MM급 이상 계약을 해야할 선수는 텍세이라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텍세이라는 랜저스시절 톰힉스의 7년 140MM 오퍼를 거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토리 헌터가 생각나는군요 이번엔 어떤 신기를 보여줄런지~

한선수 추가로 먹튀될 확률이 높은 C.C사바시아도 100MM급이상 값어치죠..

어떤 신기라니요? 신내림 받은 무당도 아니고 이건 무슨

니지님 " 절교선언" 합니다...

무지한 저로서는
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매니연봉계약의 루머로 유추해 볼때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 루머가 나온다 생각이 드네요

님이 말씀하신 매니연봉대비 위험부담은
투자하는 구단입장에서는
매니뿐 아니라 어느 선수와의 계약에도 적용되는 것이니
매니가 잘하면 그 구단 단장은 명단장으로 인정받게 될것이구요
매니가 못하면 그 구단 단장 바보 되고 그 구단이 독박쓰게되는 것이겠죠

꽃게님 명성 엠팍에서 자자하더군요
님 글들을 검색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글의 내용과 사진합성한 것들 모두다 잼났읍니다 ㅋㅋ
(특히 어느글 댓글에 달린 템파불도저로 보스턴을 깔아뭉개는 사진은 님의 번뜩이는 재치에 감탄성이 튀어 나오게 하더라구요
참고로 지는 보스턴팬입니다 ㅋㅋ)

예전에는 어떤글들로 유저들의 원성을 삿는지는 몰라도
이 싸이트 게시판의 글들정도는 괘안타고 보여지네요
잼나는 글들이 최고라 생각하는 저로서는(재미없으면 읽지 안케되기에 ㅋㅋ)님글이 자주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절교선언"이라는 단어에 뒤집어질 정도로 웃었지만
넘 많은 "절교선언"은 하지 마시길........ㅎㅎ

아~ 속상하네요 절교선언이라니..

니지님
방가방가 ㅎㅎ

속상해 하지 마세요
꽃게님 글쓰는 스탈과 절교선언의 뉘앙스를 보니 절교선언이라는 말은 조크로 들리네요 ㅎㅎ

니지님은 꽃게님을 잘 아시는 분같네요 ㅎㅎ

그냥 이런 거 안 따져도
고액 장기계약은 누가 됐건 다 위험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누군가는 반드시 그런 계약을 하게 되어 있는 게 프로스포츠의 세계라는 거 정도는 다들 모르시진 않을거구요.
더군다나 주변에서 암만 욕해도 성적으로 매년 보여주면 결국엔 누군가가 선수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팀의 필요요소를 채워넣기 위해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수 몸값은 나이에 따라서 정해지는 게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팀에서 그를 절실히 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봐야죠.

단장들이 선수 영입할 때 뭘 먼저 고려할까요? 당장 팀에 필요한 선수가 우선입니다. 몇년 뒤가 아니구요.
굳이 Manny가 노쇠화가 올 것이다 이렇게 때려맞출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설마 그걸 몰라서 저런 측정금액이 나왔을까봐요?)

뭔가 잊어버리신 것 같은데...


과거 에이로드 연평균 20M 계약한다고 할 때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10년 252M 계약했죠. 그게 시장이고 비즈니스입니다. 비즈니스 월드의 정점에 서서 거래하는 의사결정자들의 정보와 식견을 일개 팬이 이해한다는 건 무의미합니다. 혹 팬의 의견이 맞아도 이미 계약을 해버리면 팬의 의견은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솔직히 에이로드가 그 계약 하고 늘 욕만 먹고 다녔지만... 사실 그는 매년 MVP급 활약을 했습니다. 게다가 지금와서 임금폭등으로 그의 연봉이 그렇게 터무니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결국 뭔가 역사적인 대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다들 욕을 하고 말도 안된다고 치부합니다. 그러나 벌어지고나면 상식처럼 행동하죠. 그런 우를 범하지 말고 상상의 한계를 지워두세요. 세상을 재단해서 보려는 우리의 상상의 범위란 건 결국 "낡은 과거의 틀"일 뿐입니다. 과거의 정보 그 이상을 동원해야 미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고추님... 에이로드는 제가 양키스선수라는 이유때문에 작금의 상황을 볼때(09년을 위해) 최대한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선수지만
이선수도 까가 많이 있는 선수중 하나이고 또 깔려면 매니보다 훨씬 많은 좋은재료를 보유한 "까" 계에선 우량주로 분류되는선수이죠...
그이유중 하나로 몸값을 못한다는것이죠.. 딱 본 스탯상으로는 좋아보입니다. 거기에 핫코너의 프리미엄까지 있는 선수이다보니..

작년인가 일본에서 승엽이가 40몃개 치고도 요미우리 회장으로부터 용병농사 실패란 이야기를 들었죠 당시그때 이승엽을 지칭한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이승엽한테 한 이야기죠.. 그후 라미레즈 영입했고.. 4번자리 물려주고..
갑자기 이승엽이야기를 왜하는가 궁금해 하시겟죠.. 이승엽 한테 솔승엽이라고 하더군요 하도 영양가 없는 홈런만 터트린다고..

맞습니다 바로 이점입니다.. 에이로드또한 이승엽과 공통되는점이 있습니다.. 경기 승패가 좌우되는 중요한 상황에서 삼진,병살등으로
팀을 패배로 몰고간적이 잇는데 이건 단적인 예이지만 어째든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하나씩 해주는게 중심타선인데
그것을 못하고 엉뚱한시기에 팀이 1-10으로 지고 있을때 2연타석 솔로포를 친다던가... 희생플라이 한개가 필요한데 삼진을 당한다던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어째든 과거의 낡은 틀이 아니라 에이로드도 냉정하게 말해 먹튀입니다..
10년 252MM 기간을 채운것도 아니고 중간에 트레이드 되었고 또 OPT OUT까지 선언한 돈만 아는 파렴치한 이라고 비난해도
아직까지는 에이로드가 화를 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선수 내년부터는 32MM라는 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금액을 받는데 이정도 금액이면 핫코너 프리미엄따저도
3할은 기본에 50HR에 130RBI는 기본이고 팀을 최소한 ALCS까지는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MVP급 활약을 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즈보다 못한것입니다...

곧 오바마가 당선되면 본즈도 내년부턴 아마도 선수생활을 할수잇을것으로 생각합니다...

09년 을 위해 사실 에이로드는 까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조금이라도 Value 있는 선수면 다 먹튀;
어느 단장이 순수 성적, 경기력만 갖고 값을 매깁니까.

이 논쟁에 껴들고 싶지는 않은데
승엽이는 건드리지 말기를...

3년 45면... 삼성도 뛰어들 듯 ㅎ..응?

소쿠리님 연간 15,000,000,000원 입니다...
삼성 1년 예산에 맘먹는 돈입니다. 조롱으로 쓰신거라면 "절교선언"이죠

KROD 57님 알버트 푸홀스 보시죠.. 거의 팀을 이끌고 있잖습니까... 영양가 100%선수죠...
푸졸스 25MM가치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가치있는 선수는 자신의 몸값에 부응하는 경기능력(단지스탯가지고 하는게 아닌 경기의 질적인 면)과 팬관리능력(스타성이라고 하죠)
이 두루 갖추어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선수로 푸홀스,산타나,할러데이,본즈 그리고 최근 스탯이 떨어지긴 했지만 블라디 같은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매니또한 영양가 100%선수인것은 인정합니다만... 5년간 20MM이상 받을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렸다면 모를까...

이 인간 떡밥에 낚이지 맙시다.

헉!! 깊은 슬픔님 낚시라뇨? 그렇다면 슬픔님의 먹이는 지렁이,새우,글루텐이라는 말씀이심니까? 님께서 뻐끔거리시는 글은 제가 간단한 논쟁글 하나
던져놓고 댓글 수십개 달리게 하고 서로 치고받게 만드는 그런것을 지칭한 낚시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군요...
그러나 사실 글에서도 알수있듯이 댓글중에 진정성이 있는 다른분들의 댓글보다 제글의 양이 많을 뿐더러 글내용또한 설득력이 강한 논조의 명확성이 뛰어난
글로써 글 하나하나의 혼이 담긴 훌륭한 댓글들 입니다..

낚시란 글은 이런데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붕어" 깊은슬픔님.....

그리고 이게 설령 낚시의 의도가 듬북담긴 글이라고 해도 글로벌 위기의 상황에서 몸값인플레에 대한 진정성있는 토론의 장을 펼쳐보는것은
꽤나 건전해 보이지 않습니까?

오히려 풋 하고 저" 한심한" 같잖은 글이라 취급하며 참여하지 않는 유저분들이야말로 붕어들의 주식인 지렁이를 싫어하고 가공으로 만들어진
몸에 않좋은 떡밥들만 편식하는 중국산 짜장붕어들과 다를게 뭐가 있겟습니까?....

낙시터에서 중극산 붕어는 멍청해서 잡히기도 잘 잡히지만 진짜 좋은 먹이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

놀구 자빠졌네 -_-

--;;;; 역시 깊은 슬품님은 제글에 어떤 논리적 반박댓글을 표현할만한 주제도 안돼는 "붕어" 가 틀림없군요..
님과 같은 분을 우린 "xx이" 라고 이야기 합니다..

흠..
이래서
꽃게님의 명성이 자자했군요-_-;;

추추님 깊은슬픔님은 제가 쓴글을 아동들 낚서취급하는 글을 남겼기에 다소 도발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명성이 자자 했다는 말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추추님께 제가 만약 저런류의 저능한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것이 십시일반이죠..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다른사람들한테 생각없이 표현하는 글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슬픔님께 일께워주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생겨나서
끄적끄적 거린것 뿐입니다..

저는 제가 먼저 특정유저한테 대놓고 비난하는글은 쓰진 않습니다..

꽃게님 /

꽃게님의 명성은
꽃게님글에 달린 댓글들만 보면 누구라도 느낄수 있는 것인데..정작 꽃게님 본인만 모른다고 하니 조금 어이가 없어질라고 하네요
님도 님의 명성을 알기에..이 싸이트에 가입하실때 잘해보겠다고 하지 안았는지요?

깊은슬픔님댓글은 님의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는 것이였고
깊은슬픔님댓글에 달린 꽃게님의 댓글은..그 확신과함께 증거도 님이 직접 보여주더군요
님이 예전의 실수를 더이상 하지 안을려고한다면
깊은슬픔님과 같은 댓글들을..꽃게님 본인 스스로 감내할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깊은슬픔님댓글에 달린 꽃게님의 댓글로 유추해 봤을때
예전의 님은 분란유저임에 틀림이 없었고
님의 생각없는 글들과 타인을 조롱하는 듯한 글들로 인해서
(꽃게님은 "어리석은 슬픔님께 일께워주기위해서"라는 유치하고 자기변명성 댓글을 부끄럼도없이 아주 당당하게 달았지만)
상처받은 많은 분들이 있었을것입니다

님이 준 그 상처
님도 그 상처만큼 받을 각오를 해야..다시 어울릴수있는 기회가 있다 생각하고
님이 이 게시판에 올린 몇몇 글들을 봤을때..님의 그런 노력이 보였기에 님의 재치에 감탄도 했었습니다

꽃게님은..
깊은슬픔님댓글을 봤을때 깊은슬픔님을 이해해야 했었고
깊은슬픔님댓글을 봤을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한번 자신의 과거를 반성할수 있는 기회로 삼았어야 했읍니다
왜냐하면
깊은슬픔님같은 분을 만들고 양산한 유저는
그 누구도 아닌
꽃게님 본인이니까요

능청과 재치는
남을 조롱할때 쓰는 것이 아니라
남을 즐겁게 할때 쓰여야 그 가치가 높아지는 법입니다

과거의 꽃게님이
능청과 재치를 남을 조롱할때 쓰셨다면(꽃게님댓글의 어조는 붕어와 xx이라는 단어를 직설적으로 쓰는 것보다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남을 즐겁게 할때 쓰도록 스스로 노력하길 바랍니다

한마디 더 충고를 드린다면
깊은슬픔님께 정중한 사과의 말을 하길 바랍니다
깊은슬픔님이 그 사과를 받아드리던 받아드리지 안턴..꽃게님 스스로는 그런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