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지않음;;;

음 저만 그렇게 봤군요. ㅎ;;

스머프가 생각나요 ㅎ

ㅋㅋ 매니가 오늘 분노를 보였나 보네요 ^^ 재방으로나 봐야할듯.. 에효 ㅜㅜ

빈볼 시비지요.ㅎㅎ

아하.. 경기 못보니 진짜 답답하네요 ㅜㅜ 엠엘비 2.0이 벌써부터 일캐 그리워지는데.. 쩝

1. 모이어옹이 마틴의 무릎에 볼을 맞춤

2. 필리스의 2번째 투수(이름 기억안남)가 마틴에게 몸쪽 높은곳에 위협구 던짐.(마틴이 투수 째려봄)

3. 구로다가 빅토리노의 머리위로 볼 던짐(빅토리노가 몸은 괜찮은데 머리에는 던지지 말라고 함)

4. 빅토리노 1루 땅볼로 아웃되고, 구로다 1루 백업 들어갔는데, 빅토리노와 서로 쳐다봄(구로다가 뭔 말 한 것 같음)

5. 벤치 클리어 되고, 뜬금없이 매니 흥분함(바로 저 장면)

흠.. 매니가 직접적으로 관련된건 아니고 일단 팀을 대표해서 분노를 표출한거 군요 ^^
분위기도 살릴겸 괜찮네요 ㅋㅋ 구로다가 배짱이 아주 두둑하네요.. 담에 든다능 ㅋㅋ
매니님 감사합니다 ^^

매니는 오늘 그냥 혼자서...
즐겼습니다.

엄훠 +_+ 매니 저 팔뚝좀 봐~~

감자나 먹어라 하는 듯한 느낌...

좋은 장면도 아닌데 굳이 귀엽다는 표현을 쓰면서 글을 쓸 필요가 있는 건지...
1.매니는 전혀 관계 없는데 괜히 흥분했음.
2.고의던 고의가 아니던 구로다가 헤드샷을 날렸음...
만약 양키나 보스턴에 관련되서 이런 행동 했으면 전쟁이 날수도 있는 사향인데 구로다의 배짱이 두둑하다고 두둔하는 팬이 있으니....

경기후에 마틴이 인터뷰에서 고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머리를 맞추지 말고 머리 위로 던지라고 했다는...;;

구로다가 던지고 싶었는지 던지고 싶지 않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마틴의 싸인대로 제대로 던졌네요~

제 눈에도 귀여워보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