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파워랭킹 다저스-텍사스 동반하락
- 작성일
- 14-04-08 14:13
류현진(27)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와 추신수(32)가 뛰고 있는 텍사스의 ESPN 파워랭킹이 동반 하락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8일 개막 2주차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하며 다저스를 7위에, 텍사스를 16위에 올렸다. 지난주 2위였던 다저스는 5계단이, 9위였던 텍사스는 7계단이 하락했다.
다저스는 지난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첫주차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샌디에이고와의 미국 본토 개막 3연전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끝내며 호조를 이어간 다저스는 하지만 이후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 3연전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랭킹이 하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를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혔던 텍사스는 현재까지 전력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까지 3승 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그치고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지난주 6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디트로이트는 7일까지 4승 1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세인트루이스는 2계단 하락한 3위에 위치했다.
반면 올 시즌 다저스의 정상 등극을 저지하려고 하는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15위에서 무려 10계단이 상승한 5위로 올라섰다. 최약체로 분류됐던 마이애미는 지난주 25위에서 15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8일 개막 2주차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하며 다저스를 7위에, 텍사스를 16위에 올렸다. 지난주 2위였던 다저스는 5계단이, 9위였던 텍사스는 7계단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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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를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혔던 텍사스는 현재까지 전력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까지 3승 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그치고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지난주 6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디트로이트는 7일까지 4승 1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세인트루이스는 2계단 하락한 3위에 위치했다.
반면 올 시즌 다저스의 정상 등극을 저지하려고 하는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15위에서 무려 10계단이 상승한 5위로 올라섰다. 최약체로 분류됐던 마이애미는 지난주 25위에서 15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와 추신수(32)가 뛰고 있는 텍사스의 ESPN 파워랭킹이 동반 하락했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8일 개막 2주차 메이저리그 …',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4/08/l_2014040802000419600089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