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 가는 다저스의 홈&원정 징크스
- 작성일
- 14-05-01 09:52
LA 다저스 류현진(27)은 올시즌 홈과 원정 징크스 때문에 미국 언론으로부터 갖가지 평가를 다 들었다.
류현진은 올시즌 원정에서 3승무패 방어율 0으로 호화 레이스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홈구장에서는 승리 없이 2패에 방어율 9.00으로 부진했다. 투수친화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부진했던 탓에 아쉬움이 더 컸다.
다저스 역시 올해 4월을 보내며 홈과 원정 승률 차이가 크다. 다저스는 1일 원정 미네소타전을 치르기에 앞서 14승1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렸다. 그런데 원정구장에서 8승3패로 아주 잘 달린 것과 달리 홈에서는 6승9패로 부진했다. 원정구정 승률 7할2푼7리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밀워키에 이은 2위에 오를 만큼 빼어나다. 밀워키는 원정에서만 11승2패로 승률 8할4푼6리를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의 홈과 원정 승률 차이가 커진 것은 에이스 역할을 한 류현진의 레이스 결과가 가산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류현진도 팀도 같은 숙제를 안고 5월 맞이를 한 것이다. 다저스 지난해 4월을 13승13패로 마쳤다. 올해는 그보다 조금은 나은 레이스를 하고 있다. 또 5월 이후에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합류 등 호재도 많다. 이래저래 밸런스 깨진 기록을 맞출 때가 왔다.
류현진은 올시즌 원정에서 3승무패 방어율 0으로 호화 레이스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홈구장에서는 승리 없이 2패에 방어율 9.00으로 부진했다. 투수친화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부진했던 탓에 아쉬움이 더 컸다.
다저스 역시 올해 4월을 보내며 홈과 원정 승률 차이가 크다. 다저스는 1일 원정 미네소타전을 치르기에 앞서 14승1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렸다. 그런데 원정구장에서 8승3패로 아주 잘 달린 것과 달리 홈에서는 6승9패로 부진했다. 원정구정 승률 7할2푼7리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밀워키에 이은 2위에 오를 만큼 빼어나다. 밀워키는 원정에서만 11승2패로 승률 8할4푼6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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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매팅리 감독. |
류현진도 팀도 같은 숙제를 안고 5월 맞이를 한 것이다. 다저스 지난해 4월을 13승13패로 마쳤다. 올해는 그보다 조금은 나은 레이스를 하고 있다. 또 5월 이후에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합류 등 호재도 많다. 이래저래 밸런스 깨진 기록을 맞출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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