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거만 마저 올리고 할 일을 해야겠네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길~~ ㅂㅂ2~~


<존 헤이먼이 긁적긁적 했는 내용들>

이건 좀 재미있는 내용인데요.. 많은 금액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눈 질끈 감고 적은 계약을 이룬 사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헤이먼이 기억하는 대표적인 계약들로는..
다저스와 2006년 계약을 한 Randy Wolf, 2005년 샌데에이고에 잔류하면서 계약을 했던 Brian Giles,
작년에 보스턴의 다년계약을 거절하고 소속구단인 컵스로 돌아온 Kerry Wood,
소속구단과 일찌감치 다년계약을 맺으면서 톤단위의 돈을 테이블위에 두고 떠난 (계약을 했다는 표현이겠죠..) Evan Longoria..
이들중 2명이 캘리포니아쪽과 인연이 있는 선수라고 하군요.. 
이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있겠지만 일단 이 선수들이 언급이 되고 있으며..

▲ 데뷔하는 즉시 연장계약이 체결된 흔치 않은선수.. 그가 롱고리아닷~~ 올시즌만 본다면 템파의 판단은 옳았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46334

올 시즌의 FA 선수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발생할지 되 묻고 있습니다..
글쎄요..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네요.. 그나마 랜디옹이나 호프만옹정도만 꼽을 수 있을듯 하네요..

헤이먼이 생각하기에 Manny Ramirez에게 볼티모어는 적합한 팀이라고 합니다..
ㅡ_ㅡ;; 헤이먼은 역시 다저스 안티인가 봅니다..

그리고 다저스가 Russell Martin을 트레이드 할려는 것으로 봤을때는 마틴에 대한 다저스 구단의 얄팍한 신뢰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좀 때릴까요?? >_< 아.. 이 분 글은 웬만하면 스킵해야 하는데... 쩝
참고로 콜네티 단장은 그럴일은 없을것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진짜일지는 몰겠지만..)

화이트삭스의 켄윌리엄스 단장은 Bobby Jenks에 대한 오퍼를 듣고 있다고 하고 메츠가 그런 팀중 하나라고 하네요..

▲ 괜찮은 마무리 투수인 젠크스.. 데려만 올 수 있으면 머가 문제인가 ㅎㅎ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8057

Javier Vazquez and Paul Konerko 역시 트레이드로 활용이 가능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중 코너코는 전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고 하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1/11/heyman.storylines/index.html?eref=writers




애틀랜타가 피비 대신에 자이언츠의 Matt Cain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하네요..
3년간 1300~15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는 케인이죠..
일단 피비 트레이드가 결렬이 된다면 이쪽으로 급선회할 수도 있다고 보는군요.. 
머 가장 우선시 되는건 피비와 관련된 딜이 되겠지만.. 문제는 불과 얼마전에 이런 루머가 계속적으로 떠돌다가 세이빈 단장이 케인은 트레이드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는데.. 사람맘이 또 안그렇죠 ㅎㅎ 어찌 될려나요..

▲ 세이빈이 일단 트레이드 안한다고 했지만.. 진짜 그럴까??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30912



< 초초초~~ 단신들>

보스턴의 강타자 데이빗 오티즈는 타선에 30홈런을 쳐줄 파트너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휴스턴은 Randy Wolf and Andy Pettitte 모두를 잡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페팃을 원하는 다른 팀들로는 컵스와 카즈와 기존의 양키스도 있다고하네요..

자이언츠가 데릭로우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군요 >_< 자이언츠가 은근이 돈이 많아요 ㅎㅎ

버넷이 토론토를 떠난다면 토론토 구단은 몇가지 옵션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대책이겠죠..

FA포수 그렉자운이 토론토의 단장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Miguel Montero 가 포수로서 먼가를 보여주길 원한다라고 하는데.. 먼말인가 했더니 이 친구가 최근 윈터리그에서 1루수와 3루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내용이 나왔는가 봅니다 ㅎㅎ

Henry Blanco는 아마도 컵스와 재계약이 맺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군요..

커트실링이 애리조나에도 돌아올 수 있다고 이야기 했군요.. 도대체 어디 갈꺼냐?? ㅡ_ㅡ;; 아니 오긴오냐..

이번에 할러데이를 영입한 오클랜드가 뒤이어 Rafael Furcal and/or Jason Giambi의 영입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이 두명이 영입이 된다면 오클랜드가 최근들어서 가장 좋은 타선을 구축하게 되겠지만.. 그렇다면 팀페이가 1억불을 넘길건데.. 가능해 보이지 않는 시나리오네요..

양키스와 어브레이유가 아직까지 계약에 관련된 이야기조차 못하고 있나 봅니다.. 이런저런 조율이 필요 한가 보네요..

신시네티가 엣킨스를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를 콜로라도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어찌 될려나요..
엣킨스에 관심을 가지는 팀들로는 Phillies, Angels, and Twins 도 있습니다~~

Carl Pavano에 관심을 가지는 팀에 콜로라도가 있다고 합니다 >_< 역시 파바노의 인기는 ㅋ

테셰이라 영입에도 이름을 내밀었던 워싱턴이 매니영입에 나설수도 있다고 합니다..
흠.. 진짜 일려나요.. 이미 팀에 Josh Willingham, Lastings Milledge, Elijah Dukes, Austin Kearns, and Willie Harris 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데.. 설마하니 데려오겠어요 ㅋㅋ
http://www.mlbtraderum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