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레예스 같은 불펜이 세이브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건 블론세이브를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세이브상황에서 등판해서 세이브상황에서 마무리투수에게 공을 넘겨줬을때가 많을꺼예요.
애리조나 왜 저렇게 허리띠를 졸라매는지. 올해 트렌드는 다이어트 인가요?
바인페스트는 될수있으면 빨리 다 정리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어글라, 허미다?, 칸투? 등 정리할수 있는 애들은 다 곧! 정리될거라고 봅니다. 하루하루가 익사이팅! ㅡ_ ㅡ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애리조나가 지금 돈이 굉장히 딸린다고 합니다.. 팀페이를 6000만달러로 보는거 같은데..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웹과의 재계약도 많이 힘들어 보이구..
바인페스트는.. 참 명단장이에요 ㅡ_ㅡ;; 깔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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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갈지 안갈지 확실치는 않네요.. 푸엔테스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루머를 이용하는거 같기두 하고 ㅋ

카메론도 양키스 가겠네요.

어차피 중견수가 애매하니 가능성은 있겠지만.. 글쎄요 ㅋ 친구따라 가는게 좋지만 그게 양키스라면 주춤할 거 같네요..

양키...좀 더 화끈한 무브좀....+.+

이보다 더한 화끈한 무브는 어떤건지 >_<

호프만이 메츠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와그너 이후의 장기까지 생각해서 젊은 선수 노리나요?

와그너가 내년까지 아마 계약일겁니다.. 역시 그 이후도 생각을 하겠죠..
서서히 구위가 하락하고 있고 부상까지 겪은 와그너를 팀의 장기적인 플랜에 넣을 메츠는 아니기에 ^^

아로요 15승은 찍었군요...근성은 있어서 좋아보입니다.ㅋㅋ

랜디옹은 결국 떠날 분위기군요..800에서 2~300빠지는 돈이면..정떨어지는 수준이네요..랜디옹도 많이 양보해서
원하는 금액인듯한데..아쉽네요...흑

아로요가 나름 매력적이죠..
랜디옹은 이미 FA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ㅜㅜ 애리조나와는 결별이 선언된거죠..

최초오퍼가 6년 150MM이라면 아예 다른구단은 손도 대지 말라는 소리네요.

다른구단들도 최고 오퍼액이 저정도로 나오기 힘들텐데..

사바시아가 캘리포니아에서 남고 싶다고 해도 저정도로 지른다면 양키즈로 갈꺼 같네요.

그리고 내년성적이 살짝 기대되네요. 밀워키때 평균투구수보니깐 혹사했다는것을 알고 있을텐데..

글쵸?? 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데리고 가라고 글을 적었어요 >_<
첨부터 너무 쎄게 부르니 이건머 넘볼 수도 없어 보이네요 ㅋㅋ
다만 안만 하드웨어가 좋다고 해도 너무 혹사시켰는데 이게 어떻게 작용될지 궁금하군요..

콜레티옹이 160 지를까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