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Boston Globe의 Nick Cafardo 가 작성한 몇 가지 기사들을 본다면..
일단 데릭로우에 관련된 글이 있군요..


Nick Cafardo 가 로우와 그의 에이전트와 인터뷰를 했나 봅니다..
일단 그는 2004년 보스턴의 우승이후 떠난 많은 선수들과 데릭로우는 다를거라고 하군요..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해본다면, 데릭로우는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였으며, 이런 이유로 보스턴 구단은 그와의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고 로우는 FA가 되어서 팀을 떠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로우는 당시 보스턴을 떠나는 것을 최선으로 생각했다고 하며, 현재는 "4년전보다 지금의 팀메이트와 지금의 자신은 훨씬 좋아졌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하군요..
현재 로우의 노트에는 자신의 그 다음팀으로 가장 적합한 팀으로는 보스턴 구단으로 적혀 있는가 봅니다..
과연 그가 돌아 갈 수 있을까요?? 흠..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1997		Boston Red Sox		0		2		3.38		8		0		0		0		0		---		16.0		15		6		6		0		2		3		13
1997		Seattle Mariners		2		4		6.96		12		9		0		0		0		---		53.0		59		43		41		11		2		20		39
1998		Boston Red Sox		3		9		4.02		63		10		0		0		4		---		123.0		126		65		55		5		4		42		77
1999		Boston Red Sox		6		3		2.63		74		0		0		0		15		20		109.1		84		35		32		7		4		25		80
2000		Boston Red Sox		4		4		2.56		74		0		0		0		42		47		91.1		90		27		26		6		2		22		79
2001		Boston Red Sox		5		10		3.53		67		3		0		0		24		29		91.2		103		39		36		7		5		29		82
2002		Boston Red Sox		21		8		2.58		32		32		1		1		0		0		219.2		166		65		63		12		12		48		127
2003		Boston Red Sox		17		7		4.47		33		33		1		0		0		0		203.1		216		113		101		17		11		72		110
2004		Boston Red Sox		14		12		5.42		33		33		0		0		0		0		182.2		224		138		110		15		8		71		105
2005		Los Angeles Dodgers		12		15		3.61		35		35		2		2		0		0		222.0		223		113		89		28		5		55		146
2006		Los Angeles Dodgers		16		8		3.63		35		34		1		0		0		0		218.0		221		97		88		14		5		55		123
2007		Los Angeles Dodgers		12		14		3.88		33		32		3		0		0		0		199.1		194		100		86		20		1		59		147
2008		Los Angeles Dodgers		14		11		3.24		34		34		1		0		0		0		211.0		194		84		76		14		1		45		147
Career Totals				126	107	3.75	533	255	9	3	85	---	1940.1	1915	925	809	156	62	546	1275

머 보스턴도 일단 웨익필드옹이 애매하기 때문에 영입에 대한 생각은 있어보이니 조만간 이야기가 나오겠죠..
2004시즌 기억이 남아있긴 한데..

이렇게 데릭 로우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짤막하게 다른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들이 있냐하니..

오스왈트가 그의 절친한 친구인 Ben Sheets 의 휴스턴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
오스왈트와 벤시츠라 ㄷㄷㄷ 원투펀치 끝내주군요.. 문제는 휴스턴의 얄팍해진 지갑사정이죠..
팀페이의 한계때문에 현재 테하다, 바버데이, 타이위긴턴, 1억리 와 같은 주력 선수들의 트레이드 루머가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는 휴스턴이 벤시츠를 데려갈 가능성은 상당히 적어보입니다..

Mike Lowell 에 대한 의견이 갈려지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보스턴 구단의 Mark Teixeira 영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머 3루엔 유킬이가 가면되니 ㅡㅡ;; Cafardo 가 로웰의 최종 행선지로 생각하는 팀으로는 Dodgers, Angels, Indians, and Twins 를 꼽고 있습니다.. 아 ㅜㅜ 팬을 위해 3년 계약을 맺은 로웰인데..

Jermaine Dye 에게 적합한팀으로는 Philadelphia, Tampa Bay, and the Mets 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템파 같은 경우는 잭슨이나 소낸.. 일캐 둘중 한선수와 @ 가 추가 되길 화이트 삭스가 원한다고 하군요..

Jarrod Saltalamacchia가 도메니칸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몸값이 좀 오르겠네요 ^^
23타석에서 .435, 4홈런, 2개의 2루타를 기록하고 있군요 ㄷㄷ 

알렉스 코라가 했던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Willie Bloomquist 가 적당해 보인다고 하네요 >_<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articles/2008/11/30/lowe_in_win_win_situation/?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