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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엔절스에서 이번에 연봉 조정신청을 했던 선발 투수인 Jon Garland 가 이것을 거절 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하네요..
머 당연한게.. 갈랜드 정도면 팀의 2~3선발로 좋은활약을 기대할 선수여서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죠..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2000		Chicago White Sox		4		8		6.46		15		13		0		0		0		0		69.2		82		55		50		10		1		40		42
2001		Chicago White Sox		6		7		3.69		35		16		0		0		1		1		117.0		123		59		48		16		4		55		61
2002		Chicago White Sox		12		12		4.58		33		33		1		1		0		0		192.2		188		109		98		23		9		83		112
2003		Chicago White Sox		12		13		4.51		32		32		0		0		0		0		191.2		188		103		96		28		4		74		108
2004		Chicago White Sox		12		11		4.89		34		33		1		0		0		0		217.0		223		125		118		34		4		76		113
2005		Chicago White Sox		18		10		3.50		32		32		3		3		0		0		221.0		212		93		86		26		7		47		115
2006		Chicago White Sox		18		7		4.51		33		32		1		1		0		0		211.1		247		112		106		26		6		41		112
2007		Chicago White Sox		10		13		4.23		32		32		2		1		0		0		208.1		219		114		98		19		4		57		98
2008		Los Angeles Angels		14		8		4.90		32		32		1		0		0		0		196.2		237		116		107		23		8		59		90
Career Totals				106	89	4.47	278	255	9	6	1	1	1625.1	1719	886	807	205	47	532	851

커리어 성적을 봐도 늘 꾸준한 성적이죠.. >_<
그를 좋게 보게 해주는 수치로는 두자리승수와 이닝을 먹어주는 능력, 꾸준함이라고 하군요.. 그를 저평가 할 수 있는 요소들로는 심각한 방어율과 삼진 비율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느것이 좀더 어필 할 수 있을까요 ㅋㅋ
암만 그래도 전 이 친구가 3년간 연평균 1000 ~ 1200만달러는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엔절스에 샌디위치 픽을 전해줄 듯 하네요 ㅎㅎ
http://insider.espn.go.com/mlb/features/rumors?&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mlb%2ffeatures%2frumors





오프시즌 영원한 떡밥 A.J. Burnett 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어제 전해드린대로 여기에 애틀이 강하게 영입의사를 밝히면서 토론토 구단 같은 경우는 버넷을 잔류시키는게 힘들거라고 언급을 했으며.. 애틀이 5년간 8000만달러를 오퍼한다는 루머에 맞추어 양키스도 현지시간으로 오늘이나 내일쯤 정식적으로 버넷에게 오퍼를 한다고 합니다.. 머 애틀의 오퍼에서 크게 벗어날 거 같지는 않은데.. 만약 비슷하다면 대다수 의견은 버넷이 애틀을 선택한다쪽으로 의견들이 모아지네요..
애틀랜타의 랜단장도 오늘 정식적으로 오퍼를 한다고 하는데 4년 + 1년.. 이렇게.. 즉 5년을 모두 보장하지는 않고 마지막 해는 클럽옵션으로 오퍼를 할 예정이라고 하군요.. 물론 연평균 금액은 1500만달러라고 합니다..
이 옵션을 버넷이 얼캐 생각할지 관심이 가네요.. 이문제만 버넷이 그냥 넘어 간다면 무난하게 애틀로 갈거 같네요..
http://www.ajc.com/sports/content/sports/braves/stories/2008/12/04/braves_burnett.html






Derek Lowe 와 관련된 소식도 나오고 있네요.. 뉴욕포스트쪽 기사에 케시먼과 보라스의 만남에 관하여 나오고 있는데.. 구체적인 로우에게 오퍼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5년을 보장하는 것은 양키스 구단이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지네요..
또한 이 만남에서 보라스의 또다른 고객들인 Mark Teixeira, Manny Ramirez, and Oliver Perez 에 대해서도 어떤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까보니 페레즈에 대한 루머가 있긴 하더군요..

현재까지 로우가 받은 오퍼는 2개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한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라고 알려지고 있군요..
Tony Massarotti 가 생각하기엔 로우가 4년의 기간 & 연평균 1500 ~ 1600만달러는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SI의 존헤이먼은 데릭로우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로는  Mets, Giants, Mariners, and Dodgers 도 있다고 합니다..
http://www.nypost.com/seven/12042008/sports/yankees/cashman__boras_meet_to_talk_free_agents_142659.htm





오프시즌 포수들의 교통정리가 필요한 텍사스 구단이죠.. 아주 행복한 고민으로 보이는데 ^^
텍사스의 포수인 Gerald Laird 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는 구단들로는 Tigers and Reds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포수를 째려보는 구단은 역시 보스턴이 있는데.. Jarrod Saltalamacchia, or Taylor Teagarden 이들중 한 선수를 원하는거 같은데.. 그들이 낼 수 있는 오퍼에는 Clay Buchholz 같은 경우는 어떤 딜에도 포함을 하지 않을 거라고 하며, 그외에 유망주인 Michael Bowden and Justin Masterson 의 경우에는 딜에 포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204&content_id=3701846&vkey=news_cin&fext=.jsp&c_id=cin&partnerId=rss_cin




자이언츠의 단장인 세이빈은 Manny Ramirez 가 그들의 레이더에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팀에는 이미 외야수인 Lewis, Aaron Rowand and Randy Winn 이 있기에 더이상의 외야수는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전해드린 루머인 Jonathan Sanchez 를 트레이드 하지 않을 거라고 하군요.. 호르헤 칸투와는 진짜 아닌데.. 일단은 아니라고 했으니.. 하지만.. 적절한 오퍼가 있다면 웬지 트레이드를 시킬 듯한 저의 느낌이네요 ㅎㅎ
http://blogs.mercurynews.com/extrabaggs/2008/12/04/sabean-rules-out-run-at-manny-ramirez-downplays-other-big-ticket-items/




현지시간 금요일.. 12월 12일은 non-tender deadline 이라고 합니다..
각팀들은 40인 로스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으면 그 선수는 FA 가 되죠..
이렇게 FA가 되어서 대박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선수는 역시 David Ortiz 가 있겠죠 ^^
각팀에서 논텐더로 풀릴 예상 선수들을 올려줬군요..
Brandon Backe
Erik Bedard
Matt Belisle
Angel Berroa
John Buck
Chris Burke
Daniel Cabrera
Chris Capuano
Jason Davis
Randy Flores
Jason Frasor
Chad Gaudin
Jimmy Gobble
Jonny Gomes
Aaron Miles
Brian Tallet
Willy Taveras

그냥 예상 선수일뿐이죠.. 그나즈나 우리팀의 존 벅의 이름은 왜 저기 있는지 +_+  미겔 올리보로는 부족해 보이는데..
그외에도 에릭 베다드나 다니엘 카브레라, 카푸아노 등등 눈에 익은 선수들이 많네요..
http://www.mlbtraderum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