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1.

경기가 확실히 안좋은 것인지...

회사에서 리프레시 남은거 엥간하면 소진하세요~ 이러네영 >_<

미혼에 솔로가 쉬어봤자 술밖에 더 마시나 싶어 안써요~ 했는뎅...

어찌저찌해서 1월중순에 쉬기로 했네영 =ㅂ=

아~~~ 뭐하지? 여행이나 갈까? 어디가 좋지? 이것두 일이네영 -_-;



2.

아까는 일땜시 ##부서쪽으로 갔었는뎅...

종종 보는 처자이긴한뎅...

뜬금없이 실례지만 나이가? 라고 묻네영 ㅋ

해서 얘기했더니 4~5살을 어리게 봤더라구여 =ㅂ=

날 만만하게 본건가? @_@

에잉~





karel capeck - 2009年 strawberry tea


카렐 특유의 앙증맞은 케이스땜시...

이건 진짜 덕후같다. 싶어 애써 외면했더랬져~ =ㅂ=

근데 어찌저찌하다보니 스트로베리티를 지르게 되었네영 @_@

밀크티로 끝내주는 녀석인뎅 핫티로다가 올려봅니당 ㅋ





카렐의 특징인 앙증 맞은 포장 =ㅂ=

요 포장이 매년 바뀐다져?

덕후들의 손길을 붙잡는 상술 ㅋㅋ...






뭐라 뭐라 써있는뎅...

뭐 맛나게 먹으라는 말이겠지... 패쓰~ >_<






이상하게 나왔네영 >_<

보시는 바와 같이 CTC type의 tea bag 입니당 ㅋ

정말루 진짜루 딸기향이네영 +_+

새큼 상콤 달콤한 딸기향 @_@







와~ 향기 좋다~~ 하다가 쵸큼 진하게 우려졌다능 @_@







아기자기한 포장과 풍부한 향기 그리고 연한 맛...

카렐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영~

요 스트로베리티 역시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지만 맛은 의외로 연하네영 ㅋ

요즘처럼 한결 추워지는 날씨에 따숩게 핫밀크티에 티허니 한스푼 첨가하면...

달콤한 딸기우유가 되는 그런 녀석같아영 @_@

뭔가 소녀 취향의 그런 차~!! -_-;









차에 어울리게 시부야케이의 알콩달콩한 곡들을 찾다가...

너무 맞추면 작위적일 것같아서 다른 선곡으루다가... =ㅂ=

쿵짝하면서도 말랑하니 끈적거리는 곡으로 하나 골라봤습니당 ㅋ




wayman tisdale - [rebound](2008) -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