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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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   :  6시에서 7시 사이

취침시간   :  12시 땡하면 잠자리에 드는 신데렐라.. 지만 요즘엔 조금씩 늦게 자요;

종교         :  천주교 (성당에 마지막으로 갔던 게 언제였더라..)

교통　      :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동네에 지하철이 안 들어와서 지하철만 타면 꼭 서울에 있는 듯한 기분;)

취미         :  영화 좋아하고.. 요즘 하고 있는 건 베팍질, 부족전쟁, 마구마구, 일본어 공부, 베트남어 공부 이 정도.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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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구 교보문고, 동성아트홀 극장, 롯데시네마 동성로점.

사람들   :  아는 사람들은 다 좋아합니다. (위아더월드;) 근데 특별히 싫은 사람은 싫어하겠죠;;

색깔　   :  Black&White, 그리고 번쩍번쩍거리는 유치한 원색들. (반짝이에 유난히 집착합니다;)

음식　   :  햄버거랑 떡볶이 좋아하고.. 근데 이건 자주 먹는거고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 없어서 못 먹지.

숫자　   :  19, 1979

날씨　   :  살짝 우울흐릿한 날을 가장 좋아하지만 엄청 덥거나 추운 날씨 빼곤 다 좋아요.

연예인　:  카고 아이, 호리키타 마키, 박보영 등. (한땐 NRG를 7년간 따라다녔습니다;)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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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  딱히..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곳             :  이것 역시..;

존경하는 사람                          　:  막상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현재 헤어 스타일　                      :  거울 봐야 알 것 같네요;; 그냥 정모때 머리에서 3일치 더 길어진 머리..

내 보물 1호                             　:  가진 게 별로 없어서..;;; -ㅅ-;;

처음 보는 사람이 날 보면 하는 말   :  이상한 사람이라고 많이들 말해요. 물론 집에 가서..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말  :  뭐하냐?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 :  그냥 있지.

지금 입고 있는 옷                        :  추워서 완전무장 중.

좋아하는 것                                :  따뜻하고 아늑한 소규모 영화관, 기분 좋게 갸르릉거리는 고양이, 카드 긁을 때의 그 기분; 그외 여러가지.

싫어하는 것　                             :  말 안 통하는 사람, 시끄러운 사람, 맞춤법 심하게 틀리는 사람 등등.

지금 갖고 싶은 것　                     :  그냥 돈이 많이 들어있는 통장.. 당장 쓸 데는 없지만.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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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21살때. 얘와 지금도 친하게 지내서.. 첫사랑이 나와 함께 늙어가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하더군요;

현재 좋아하는 사람                        :  글쎄요.

이상형　                                      :  없어요. 그때그때 달라져요.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글. (그래서 보통 온에서 오프로의 '검증된' 만남을 선호합니다.)

연상 or 갑 or 연하                         :  -10~+2

좋아하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것    　:  뭐든 받으면 다 좋지요. 그래도 이왕이면 먹는 거 말고 남는 걸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 :  뭘 받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언제        　:  때 되면 하겠죠. 한 2년이나 3년쯤 후?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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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해 본 횟수　                  :  2번인가 3번인가..

고백 받아 본 횟수                  :  10번 조금 넘는 정도..;

처음 담배를 접해 본 적은        :  20살때 재수학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　            :  2000년 8월 1일 군입대 하던 날.

가장 후회 되는 것　               :  좀 더 치열하게 살 지 못했던 것.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  9년 전 추운 겨울날 백원짜리 20개 들고 집 앞 공중전화에서 미국에 있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면서.

가장 원망했던 사람             　:  ..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 :  그냥 스스로 기운 차리는 스타일이라..

추억이 가장 많은 장소         　: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구관 4층, 경대 북문 하늘북, 지금은 없어진 동성로 타워레코드.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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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젖은 낙엽처럼 살자.

10년 후 당신은          :  40대 아저씨..

자식의 이름은            :  애 엄마랑 얘기 해 보고요.

결혼 후 생활              :  알콩달콩 재미있게 잘 살 듯. ㅎㅎㅎ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  아랍어와 뜬금없지만 건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