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11월이 지나가면서...

12월의 근무계획을 잡았더랬죠~

성탄절에 야간근무할께요~!! 라고 했는뎅...

에잉~ 그냥 출근이네영 =ㅂ=

그래도...

주말마다 각종 모임들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서...

12월만큼은 휴무때 외롭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다행이네영 ㅡ.ㅜ

근데 당장 낼모레 이틀 휴무는 뭐하고 보낼지... @_@





트와이닝스 쵝오의 히트작이 아닌가 생각되는 녀석입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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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ings - lady grey tea

톡쏘는 오렌지향과 베르가못향이 환상적으로 블렌딩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마력적인 얼그레이.



얼그레이 특유의 베르가못은 그야말로 힌트처럼 들어있다.

수레국화의 보라빛 꽃잎과 선명한 오렌지와 레몬필이 뚜껑을

열면 톡쏘는 상큼함으로 감탄을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얼그레이를 싷어하는 사람이라도 반드시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얼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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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구는 이렇구여...

향긋한 얼그레이에 오렌지필과 레몬필, 수레국화로 상콤함을 더하공...

오렌지향이 베르가못과 함께 코 끝을 살짝 휘감아주는 녀석입니당 ㅋ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당 ㅋ





지는 요렇게 나눠사기로 질렀네영 =ㅂ=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함이 화사하게 풍기네영 @_@






진하게 우렸습니당 ㅋ







티푸드로 비스켓한봉지도 곁들여봤네영 @_@

얼그레이의 맛은 고이고이 간직하면서도 상큼 달콤한 향과 맛이...

초보자? 입문? 이라하기는 뭐하지만서도...

홍차류를 처음 접하시는 붕들께 무난한 선택이 될만한 녀석이라 생각됩니당 ㅋ








요쪽으로의 선곡은 졸라옹 나와바리인뎅...

보사노바루다가 한 곡 골라봤습니당 ㅋ



naomi & goro - [bossa nova songbook 1](2008.05) - ソ・ダンソ・サンバ(So danco sa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