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는 이렇게 노릇노릇할때 갔다 왔으면 좋겠네염..동경 3번 모두다 12월달......삭막한 느낌도 들고..
12월이 가장 한가하닌깐........

그렇죠. 따뜻할 때 가야 잔디밭에도 누워도 볼 수 있고 맨발로도 함 걸어보고 하죠.
추우면 뭐든지 하기가 귀찮아 지니깐요.

그야말로 아기자기 하네여 ㅎ

그렇죠. 베이비베이비 합니다.

해석> 아기를 영어로는 베이비, 자기를 영어로도 베이비.

사진 잘 봤습니다~ 일본 주택가 풍경은 보는 재미가 쏠쏠 한것 같아요. 말씀 하신대로 디테일한 장식들이 도시 미관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다는..

네. 제가 전공이 건축이라 저런 걸 보면 지나치지 못합니다.
사실 큰 것 하나 둘 보다는 사소한 것들이 판세를 좌우하죠.

오호라~ 어쩐지 사진이 꼼꼼하다 했더니 건축 전공하셨군요 +ㅠ+

일본은 집 앞의 작은 공간에도 저렇게 화분을 갖다 놓는다든지 해서 온통 초록색으로 어여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지나가다 눈에게 휴식(^^;;)도 주고 보는 사람도 재미도 있고, 참 좋더라고요.

우왕 완전 훈남이자나ㅜ;;

봉봉이요?

마지막짤 소주안녕님 인증 아닌가효?

써놨다시피 동생 봉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