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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10) [새창]
생각해보면 김광현이란느 걸출한 투수도 김성근 감독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없었죠. 원래 입단당시에는 커브를 자주 던졌는데 그게 아주 낙차크고 위력이 있었죠. 근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면서 더 크게 성장...
글쓴이 : 불령선인
- 김성근 in 엘지 (1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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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앞서 누누이 말했던 대로 정말 너무도 마운드 사정이 열악했던 엘지, 이런 엘지에서 김성근 감독은 단기적인 처방과 귀신같은 운영, 운용만 가지고 문제에 도전했던 것은 아니었다, 아니 그럼 또 뭐가 있었냐고 혹시 장기적인 뭔가가 있었냐고 물을 독자도 있을거 같은데 …
글쓴이 : 왕자파스
- 김성근 in 엘지 (9)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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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여담 1<BR></P>
<P class=본문>
<P class=본문><BR>어윤태란 문제의 인물, 근데 정말 엘지팬들의 기억대로 죽일놈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 엘지프런트는 한때 선구자였었고 그 중심의 어윤태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글쓴이 : 왕자파스
- 김성근 in 엘지 (8)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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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김성근 야구였지 엘지 야구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엘지 야구란게 뭐냐 어떤 실체가 있냐고 감독의 해임에 반발하던 팬들은 물었는데 어윤태는 그걸 몰라서 묻소?라고 속으로 생각했을거 같다. 자신이 단장시절에 엘지가 했었던 야구가 그가 말하는 엘지야구였다, 그가 …
글쓴이 : 왕자파스
-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7) [새창]
90년대 말에서 00중반까지는 바쁘게 살던 시기라 야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한 시기라
올려주시는 글이 흥미롭네요 ^^
개인적으로 김감독님의 야구 스타일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물론 그분의 열정은 존경합니다 ^^)
쌍발울 시절 그리고 쌍둥이 재직시가 가장 혹독하게 선수들을 다그치던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
글쓴이 :  나도밤나무
-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7) [새창]
너무 재밌어요...
다만 너무 한꺼번에 여러 편 올라와 많은 분들이 읽지 못하고
뒤로 빨리 밀려나는게 아쉽네요.
글쓴이 :  [깨물깨물]..zzt
- 김성근 in 엘지 (7)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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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STRONG>11. 하나로 뭉쳐서 싸우고 있으니 지켜봐 주십시오.<BR><BR><BR><BR></STRONG></P>
<P class=본문>
<P class=본문>9월말로 기억한다, 날짜는 정확하지 않지만 시즌 막바지 한화와 엘지의 잠실경기 때 “…
글쓴이 : 왕자파스
- 김성근 in 엘지 (6)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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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
<P class=본문><STRONG>8. 꼴도 보기 싫으니까 당장 올라가라고<BR><BR><BR><BR></STRONG></P>
<P class=본문>
<P class=본문>02년 무더운 여름 對롯데전 부산 원정시리즈, 첫날 롯데에게 패한 김성근 …
글쓴이 : 왕자파스
- 김성근 in 엘지 (5)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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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
<P class=본문><BR><BR><BR><STRONG>6. “남자끼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밥이 있다고 한다. 사나이끼리 한번 잘 사귀어 보자”<BR><BR><BR><BR><BR><BR><BR></STRONG>열혈 남아 이상훈…
글쓴이 : 왕자파스
-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4) [새창]
정치하고도 통하는게... 결국 정치의 귀결은 통합이죠.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공동체에로 통합시키는 것. 김성근의 야구가 팀에 선수를 통합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조직과 개인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그런 부분은, 그것이 결국 구성원의 "자존" 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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