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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책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셨으니... 좀 다른 느낌의 책을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운동화를 신은 뇌 http://www.yes24.com/24/goods/3516788
한 번 꼭 읽어볼만한 책인 거 같아요.
글쓴이 : NiceTo in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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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건 3권...
필독서 같은 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ㅎㅎㅎ
안 읽는다고 사는 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글쓴이 : 뫼르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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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면 전 작아질수밖에 없어여... ㅠㅠ
그나마 어렸을적에 충격과 공포를 느끼며 읽은책이
돈주앙이라고;; 아 난 저소년처럼 살아야겠구나...
교훈은 없지만 롤모델을 삼아야겟다고 +_+;;;
글쓴이 :  매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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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보고 읽게 된 책인데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랑 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요.
테드 창 소설은 읽으면서 몹시 질투가 나더라고요. 작가가 아마도 물리학이랑 컴공 전공. 글구 이런 소설을....
그 때만 해도 질투도 할줄 알았네요;;;
[솔라리스]는 읽을 땐 그냥 술술 재밌게 읽혔는데 읽고 나서…
글쓴이 :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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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인류학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이 외에도 올리버 색스의 책들 추천.
올리버 색스는 (아마도) 영국 정신과 의사 혹은 뇌과학자이고요..
우리 뇌와 사고방식에 대해 아주 적절하게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글쓴이 : 잉여로운삶
- [코멘트] [약혐짤] 모기닮은 이 벌레 이름이 정말 뭘까요... [새창]
오... 찾아보니 설명이 맞는 거 같네요...
예시로 나온 사진은 떼이기는 한데 그것도 맞고...
감사합니다. 거의 20년 넘는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파리목이라는 거 보니 '날파리'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ㅎ...
그나저나 깔따구는 양아치들 은어로만 들었지, 정식 명칭일 줄이야...
글쓴이 :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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