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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굳이 그 이야기를 여기서 꺼낼 필요가..;;;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어무이께서 며느리를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나......
글쓴이 :  [밍키]영계소문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가슴 속에 아련한 게 많아서...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맞아..고추 말리려면 하나하나 또 다 닦아줘야하지..
진짜 고춧가루는 장난이 아닌 존재라니깐...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나는 고추가루 만든다고 울엄마 그거 말리고 꼭찌따게 하고, 닦게하고,
결국 역시 제대로 말려야 색 이쁘게 나온다고, 중국산은 다르다고......
귀찮다고 징징대고. 이제 좀 사먹자고 징징대고, 손 발갛게 되어서 아푸다고 징징대고.
아으 고추 시러시러.
글쓴이 :  [MK]레릿고앳댙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내가 제대로 고추농사를 지어본적은 없지만 오며가며 보고 들은 얘기로
고추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흠 좋네요.. 고추농사 힘들죠... 고추한번따면 어찌나 지루하고 허리아팠던지...^^
글쓴이 :  [천진]소보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우리 어머니가 텃밭을 시작한 이유에도 그런 먹거리 불신이 좀 간여한 바도 있더군요..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그러게...
뭐라러 그 걸 보내냐며 퉁퉁거리지만
또 저녁상에 올려 놓고 먹어보면 참 맜있어..
글쓴이 : ∥네로울프∥
- [코멘트] 어머니의 텃밭 [새창]
근데 요즘처럼 먹거리에 불신이 생기고 난 후부터, 텃밭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가더라구요..
글쓴이 :  쑤아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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