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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4 [새창]
- 원북역<br><br> 여행초반, 저에게 가장 큰 힘을 준 원북역입니다.<br><br><img src="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7/3690933817_f8659399_1.jpg" align=""><br>
<br>원북가는 길.<br>드디어 도보구간이 시작되었네요. 여기서부…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3 [새창]
갈 길이 멉니다. 어여어여 올려야징...<br><br>는 경전선 여행의 이념에 맞지 않습니다! 만... 사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쉬엄쉬엄 느릿느릿이었지만, 앞서 사설에서도 썼듯이 숙소문제, 교통문제등이 있는지라, 며칠까지 어디까지는 가야한다, 라는 일정표가 있어버린지라... 그에 맞추려다보니 애…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2 [새창]
헐 진하님도 아버님 입장에서는 되게 늦게 본 아이시겠군요~
경남선뿐 아니라, 한국철도의 근간이 되는 노선의 대부분은 일제시대에 부설되었어요. 경부선 경의선 경인선이야 말할것도없고... 아, 경부 경인선은 조선시대에 부설했군요~ 1905년이전에 다 완공되었으니.
중앙선, 장항선, 호남선, 전라선, 동해남부선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2 [새창]
- 산인역<br><br><img src="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7/3690933817_4a92f6b8_BBEAC0CE.jpg" align=""><br>
<br>중리역에서 산인역까지의 이동경로입니다. 버스를 이용했어요.<br><br>전에 올린 조잡한 여행계획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 [새창]
- 부전역에서 중리역까지<br><br>어제 올린 조잡한 계획서에도 나왔지만 경전선 연선에는 정말 많은 역이 있어요. 전체 300여킬로미터 구간중에 이번에 답사하는 구간은 마산의 중리역에서 순천의 순천역까지 138.3킬로미터정도인데, 그 구간에 존재하는 역은 중리, 산인, 함안, 군북, 원북, 평촌,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0-1 [새창]
- 떠나기까지<br><br> 구구하게 -1 을 붙이고 사설을 이어갑니다...--<br><br> 제목을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이라고 붙였는데... 여행을 갔다오면 후기를 남기리라 마음먹고 있었고, 후기를 쓰면 제목을 뭘로 할까, 내내 생각했는데.…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골목모습들 - 1 [새창]
넘버링을 한 이유랄까, 이 글을 올린, 아니 이 글들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대한 작은 소회를 풀어보자믄...<br><br> 소시적에 저는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아요. 후자는 뭐 카메라가 생긴자체가 얼마 안되었으니 말할것도 없고... 전자는 지금…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김성근 in 엘지 (8)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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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김성근 야구였지 엘지 야구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엘지 야구란게 뭐냐 어떤 실체가 있냐고 감독의 해임에 반발하던 팬들은 물었는데 어윤태는 그걸 몰라서 묻소?라고 속으로 생각했을거 같다. 자신이 단장시절에 엘지가 했었던 야구가 그가 말하는 엘지야구였다, 그가 …
글쓴이 : 왕자파스
-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7) [새창]
90년대 말에서 00중반까지는 바쁘게 살던 시기라 야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한 시기라
올려주시는 글이 흥미롭네요 ^^
개인적으로 김감독님의 야구 스타일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물론 그분의 열정은 존경합니다 ^^)
쌍발울 시절 그리고 쌍둥이 재직시가 가장 혹독하게 선수들을 다그치던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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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도밤나무
- [코멘트] 김성근 in 엘지 (2) [새창]
그러게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게...90년대 삼성의 암흑기도 사실 투수가 없었죠. 김상엽, 박충식, 김태한 빼면 성준 정도가 그나마 투수였지 나머지는 투수라고 하기도 힘든 배팅볼이었죠. 늘 선발이 잘 막고 내려가면 화이어~~
글쓴이 : 불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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