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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투수가 MVP가 될 수 있는가? [새창]
매일 나오니 유리하기 보다는 경기에 관여할수 있는 기회 자체가 야수가 투수보다 많습니다.
위에 언급한 수비때문에 그렇죠.
타격과 수비를 반씩 투/야수가 가르면 투수가 유리할수 있는데 수비 공헌도도 투수와 야수가 나누고 선발 투수는 쉬는 동안 기여를 못하니.
공격의 1회 기회를 수비의 1회 기회보…
글쓴이 : rafale
- [코멘트] 투수가 MVP가 될 수 있는가? [새창]
타자에게 행크아론상
투수에게 사이영상 이 있다면
mvp는 동등한 기회가 부여되어야겟죠.
에브리데이 플레이어 라는 용어로서, 야수의 가치를 더 높게보는 것이 일반적이죠.
요즘 일반화된 세이버 스탯중 war 로 따져보면, 팬그래프나 리퍼블릭이나 야수가 제일 높음.
글쓴이 :  양두구육
- [코멘트] 투수가 MVP가 될 수 있는가? [새창]
저는 사이어워드나 MVP 같은 투표에 의한 시상은 결국 인상과 인기에 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호프도 마찬가지구요. 실제 이런 주요 업적들을 예측하기 위한 통계 기반의 모델들이 있지만 모두 과거의 결과를 유추해 추론모델을 만든 것에 불과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거의 무기력하죠.
따라서 투수가 MVP가 될 수 있는가…
글쓴이 :  고추
- 투수가 MVP가 될 수 있는가? [새창]
이런 주제가 옆동네에 끊이질 않네요. 근데 읽기 밖에 못 하니 주제를 살짝 베팍으로 가져와 봅니다.<div><br></div><div>흥미롭기도 해서 곰곰히 읽어보니 기본적으로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에게 '몇일에 한번 등판하는 선발투수가 162경기에 나서는 타자보다 기여도가 높을 수 없다'란 …
글쓴이 : 고추
- [코멘트] 져스틴 벌렌더의 위엄.txt [새창]
이 빌어먹을 조루 타이거즈가 올해는 후반기에도 달리는 이유는
잉여미겔이든
새로 영입한 델몬영이나 베터밋이든
그런거 다 상관없고
벌랜더가 연패 후에 나서서 완벽하게 끊어주기 때문이죠.
피스터도 제 할일 다 해주고 있지만 역시 벌랜더가 킹왕짱.
괜히 MVP 소리 나오는 게 아니죠..
빵 ㅅㅂㄴ은 내년이면 …
글쓴이 :  불꽃놀이
- [맥주]Forgive my best friend [새창]
"Forgive my best friend he's Cubs fan."<div><br></div><div>ㅋㅋㅋ</div><div><br></div><div>열 살 쯤 되보이는 꼬마애가 이런 피켓을 들고 있더군요.</div><div>Brewers모자 눌러쓰고 노란 Brewers 티셔츠까지 갖춰 입은.</div><div…
글쓴이 :  LionHeart
- [BOS] 밀린 숙제중 [새창]
펫코파크에서 허접타선 가운데 슬랏에서 개고생하다가 <div><br></div><div>펜웨이 데꼬 오면 홈런도 펑펑 치고 그럴 줄 알았더니</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난데없는 똑딱질에 맛들…
글쓴이 :  DRRN
- [코멘트] 한만세.AVI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카노랑 그랜더슨은 =_=;
인간적으로 실투를 넘기란 말야 저런 걸 치믄 투수는 어뜨케;;
그랜더슨 mvp에 바짝 다가서네여
글쓴이 : DR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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