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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6 [새창]
- 북천역<br><br><img src="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7/3690933817_611d5220_1.jpg" align=""><br>
<br>북천가는 길. 걸어갔네요.<br><br>이젠 딱히 코멘트 할 말도 ㅤㅇㅡㅄ... 이미 중언부언 하는 멘트들도 많구... 잡설없이 바로 사진들어…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5 [새창]
아마, 아직 도로망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시점이라는 부분, 그리고 저 당시만해도 아직 저런 군면단위들에도 인구가 비교적 많았다는 점 같은 것 때문이겠죠. 글구, 시골마을에 비료와 농기구 자재를 실어나르고, 시골마을에서 농림산물을 실어내는데에도, 아직 성능과 출력이 부족한 차량보다는 열차가 더 나은면도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5 [새창]
기차와 소나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_+ 다솔사역에 소나무는 안 보이는 거 같지만 +_+ ..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vO8de_0cSh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
글쓴이 :  [아이유]깊은슬픔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5 [새창]
- 다솔사역<br><br><img src="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7/3690933817_e249b679_1.jpg" align=""><br>
<br>다솔사역 가는 길. <br>곤명면사무소 인근까지는 버스를 탔고... 그 다음부터는 걸었습니다. 날이 저물다 못해 밤이 깊을 때까지...<br&g…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4 [새창]
뭐 튼튼하기만 하면 되는데... 일단 제 건강상태가 먼저 나아져야 자전거를 맘껏 탈 수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생활인이라면 힘들죠. 철길만 편도 7일이 걸리고 블라디보스톡, 모스크바, 돌아오는 길은 항공편으로 한대도 9~10일이 걸릴 일정이니... 정말로 여유가 많지 않다면 힘들거 같네요.
자제분이 성장하시고…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4 [새창]
오오... 꿈의 시베리아...
돈만 있다면 제일 먼저 시베리아로 달려갈 겁니다. 당연히 풀코스 완주해야죠. 그것도 왕복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열차를 타고가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배를 타고 간다음 거기서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 할 수만 있다면 더 멀리까지도 간 다음 다시 열차를 타고 돌아와서 배타고 동해를 …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4 [새창]
현재 남은 역은
다솔사, 북천, 양보, 하동, 횡천, 진상, 옥곡, 골약, 광양구역, 광양신역, 순천역
정도입니다. 아마 한회에 두역을 하기는 쉽지 않은지라, 최소 9회, 최대 11회정도 예상하고 있네요. 에필로그 비슷한게 한 회 붙을수도 있고...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14 [새창]
아, 맞아, 우리 소시적에 국민학교에는 저런 동상들이 많이 있었죠...
다만 제가 다닌 학교는 서울 봉천동의 무지 오래된 학교인데, 그 당시에도 너무 낡아서 저런 것조차 없 + 학생이 2부제 합쳐서 4천명이 넘는지라 동상을 세울 자리조차 없었죠.
나중에 동네가 강감찬고향 옆동네인데다가 학교 이름도 강감찬의 아…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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